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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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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08, 2021, 20:01:13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 해양경찰청

 

◇ 총경 전보

 

▶ 본청 운영지원과장 여성수 ▶ 본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이종욱 ▶ 본청 인사담당관 이병철 ▶ 본청 교육훈련담당관 김해철 ▶ 국제협력TF단장 장윤석 ▶ 본청 해양안전과장 김언호 ▶ 본청 수색구조과장 김형민 ▶ 본청 수상레저과장 김태환 ▶ 본청 수사과장 김석진 ▶ 본청 정보과장 성대훈 ▶ 본청 외사과장 옥현진 ▶ 본청 장비관리과장 류용환 ▶ 본청 항공과장 김진영 ▶ 본청 정보통신과장 우채명 ▶ 교육원 교무과장 하만식 ▶ 교육원 교수과장 김정수 ▶ 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장 박경순 ▶ 중부청 경비과장 고유미 ▶ 중부청 종합상황실장 배병학 ▶ 중부청 해양치안지도관 박상욱 ▶ 인천해양경찰서장 백학선 ▶ 보령해양경찰서장 하태영 ▶ 서해청 경비과장 최원식 ▶ 서해청 구조안전과장 정영진 ▶ 서해청 항공단장 박제수 ▶ 서해청 해양치안지도관 이영호 ▶ 목포해양경찰서장 임재수 ▶ 완도해양경찰서장 안성식 ▶ 남해청 구조안전과장 이천식 ▶ 남해청 수사정보과장 신주철 ▶ 통영해양경찰서장 양종타 ▶ 창원해양경찰서장 유충근 ▶ 부산해양경찰서장 박형민 ▶ 동해청 경비안전과장 김종인 ▶ 동해청 수사정보과장 장대운 ▶ 포항해양경찰서장 한상철 ▶ 제주청 기획운영과장 정욱한 ▶ 제주청 경비안전과장 고민관 ▶ 제주청 수사정보과장 방영구 ▶ 제주해양경찰서장 조윤만 ▶ 서귀포서 5002함장 지국현 ▶ 행정안전부 파견 장진수 ▶ 교육 이광진 김시범 ▶ 공로연수 이방언 신동삼 김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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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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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KT, ‘양자 인터넷 통신’ 공동 연구개발

LG전자-KT, ‘양자 인터넷 통신’ 공동 연구개발

2025.10.29 10:22:4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와 KT[030200] 미래 통신산업 기반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인터넷 통신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센터에서 제영호 C&M표준연구소장,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 인터넷 공동 R&D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LG전자와 KT는 양자 직접 통신(QDC) 기반 보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합니다. ▲양자 중계기 및 네트워크 요소기술 개발 ▲양자 네트워크 검증 및 실증환경 구축 ▲국내외 표준화 대응 및 생태계 조성도 추진합니다. 양자 직접 통신은 큐빗과 같은 양자 정보 단위를 활용해 정보를 전달합니다. 중첩, 얽힘 등 양자의 특성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기존 통신기술 대비 획기적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합니다. 양자 상태에 데이터를 담아 전송하는 중에 불법 도·감청 시도가 발생하면 양자 상태가 붕괴돼 전송 중인 데이터의 탈취 가능성을 원천 차단합니다. 개인 기본 통신뿐 아니라 AI홈, 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등 기계와 사람 간 통신이 필수적인 미래 통신 융복합 서비스 분야에 양자 직접 통신 기술이 활용된다면 보다 강력한 정보 데이터 보안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그간 축적해 온 통신 관련 원천기술 및 역량을 바탕으로 양자 인터넷 통신 핵심 기술개발을 주도한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양자 통신 분야에서 보안성과 전송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혁신 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LG전자가 개발한 기술은 지난해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돼 2024년도 물리학 분야 Top100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 이 논문은 양자 기술 분야 인용도 및 주목도 평가에서 전체 2위의 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 KT는 유·무선 양자 암호키 분배(QKD) 기술 구현 역량 및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양자 인터넷 원천기술 개발 및 시스템 구현과 실증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지난해 6G R&D에 이어 양자 인터넷 통신까지 협업을 확대하며 6G뿐 아니라 국내 양자 기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민·관·학 협력을 확대해 양자 기술의 표준화 및 산업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이번 LG전자와 협력을 통해 양자 인터넷 원천기술 확보와 실증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라며 "양자 인터넷 구현을 통해 미래 네트워크에서 양자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영호 LG전자 CTO부문 C&M표준연구소장은 "양자 인터넷 통신은 미래 통신산업의 기반이 될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 현실화에 다가서는 연구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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