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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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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4, 2020, 17:12:11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 NH투자증권

 

 

<승진>

 

◇ 이사대우

 

▶ 목동WM센터 김동운 ▶ Digital자산관리센터 김봉기 ▶ 창원WM센터 김순규 ▶ GST부 박찬호 ▶ FI운용부 변정웅 ▶ 법무지원부 손승현 ▶ 인재개발혁신부 윤우식 ▶ 청주WM센터 윤춘로 ▶ 투자솔루션개발부 이수환 ▶ 전략기획실 이승아 ▶ FX Trading부 이윤재 ▶ 범어동WM센터 이재열 ▶ 교대역WM센터 장재성 ▶ 강릉WM센터 장훈 ▶ Digital사업기획부 정병석 ▶ 수원WM센터 주성찬 ▶ 경영지원부 허광우

 

◇ 부장

 

▶ 수지WM센터 강미정 ▶ 신탁운용부 김문섭 ▶ NH금융PLUS 분당WM센터 김성길 ▶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오훈 ▶ 업무시스템부 김주환 ▶ 업무지원부 김지택 ▶ 마포WM센터 김형표 ▶ PI부 송원용 ▶ NH금융PLUS 평촌금융센터 WM1센터 안소정 ▶ 상봉WM센터 유승범 ▶ 왕십리WM센터 윤봉석 ▶ 두류WM센터 이수영 ▶ Wholesale기획부 이윤기 ▶ 고객자산솔루션부 이창헌 ▶ 홍보실 임철순 ▶ 이촌동WM센터 정명이 ▶ 미금역WM센터 정창숙 ▶ 부평WM센터 정해영 ▶ 홍대역WM센터 정환 ▶ 연금지원부 진석훈 ▶ 고객지원센터 최용석 ▶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최해열 ▶ IT기획부 정진호

 

◇ 부부장

 

▶ 재무관리부 박정균 ▶ 구미WM센터 이진우 ▶ 고객솔루션개발부 전태희 ▶ 인프라운영부 전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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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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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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