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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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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3, 2020, 15:12:15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 동원그룹

 

◇ 승진

 

<부회장> ▶동원팜스 대표 신영수
<사장>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대표 김성용
<부사장> ▶동원팜스 대표 정춘오
<전무이사> ▶동원에프앤비 온라인사업부장 겸 동원홈푸드 온라인사업부문 대표 강용수 ▶동원와인플러스 대표 이재흥 ▶동원엔터프라이즈 IT본부장 서정원
<상무이사>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조정실장 김세훈 ▶동원산업 유통본부장 겸 경영지원실장 윤기윤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장 박상진 ▶동원에프앤비 마케팅지원실장 김도진 ▶동원에프앤비 경영지원실장 윤성노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동원로엑스 경영지원실장 이준석
<상무보>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수산사업부장 김병건 ▶동원산업 유통본부 국내사업부장 조태현 ▶동원에프앤비 영업본부 지역1사업부장 신해용 ▶동원로엑스 DPCT 영업본부장 안영복 ▶동원시스템즈 영업본부 국내사업부장 박용진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 영업1팀장 박정원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 영업2팀장 김흥배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 영업3팀장 이종엽 ▶동원건설산업 공사지원실 성남지식산업센터 현장소장 김오형 ▶동원건설산업 경영지원실장 김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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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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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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