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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새 옷 입혔어요!"...포장 디자인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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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6, 2020, 10:12:13

다음주부터 전국 대형마트·편의점에서 판매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오비맥주가 카스 라이트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습니다.

 

16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새 디자인은 ‘카스 프레시’, ‘카스 0.0’처럼 더 커진 카스 브랜드 로고를 대각선으로 배치했으며, 브랜드 컬러인 하늘색을 기존보다 더욱 진한색으로 적용했습니다.

 

또 ‘저칼로리’로 가볍고 상쾌한 맛을 뜻하는 ‘라이트(Light)’를 세련된 화이트 컬러로 표기해 제품의 정체성을 강조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새로워진 카스 라이트 디자인은 캔, 페트병 등에 적용되며 다음주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 라이트는 가정시장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에 위치하는 오비맥주의 주력 제품이다”라며 “이번 디자인 개편을 통해 완성된 ‘카스 패밀리’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라고 말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6월 카스 프레시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으며, 최근 출시된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카스 브랜드 디자인에 통일성을 부여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의 패밀리 라인을 완성하고, 정통 맥주 명가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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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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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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