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lectronics 전기/전자

위니아딤채, 딤채쿡X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프로모션 진행

URL복사

Friday, November 13, 2020, 10:11:58

정가 대비 최대 10% 할인..상품권·고무 압력 패킹·가습기 등 추가 제품 증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세계 최초 IH당질저감 압력밥솥인 ‘딤채쿡 당질저감 50’을 최대 10% 할인에 상품권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딤채쿡 당질저감 50’은 탄수화물 성분을 최대 51% 저감하는 압력밥솥으로 위니아딤채만의 특허출원 알고리즘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매일 먹는 밥에서 당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당뇨 관리가 필요한 세대에서 인기인데요. 또한, 저당밥은 물론 찜이나 디저트 등 다양한 건강 요리까지 손쉽게 완성해줍니다.

 

먼저,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14일 딤채쿡 단독 기획전이 열립니다. 10인용 제품인 프리미엄 가전 시리즈 ‘딤채쿡 당질저감 50 위니아 더콜렉션’ 또는 전통 가마솥을 재해석한 ‘딤채쿡 당질저감50 IH 압력밥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쿠폰 5%, 중복할인 5%)를 할인 해주며, 구매감사 5만원 상품권과 밥솥용 고무 압력 패킹을 제공합니다.

 

6인용 제품인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 구매 고객 역시 최대 10%(쿠폰 5%, 중복할인 5%)할인과 2만원 상품권, 고무 압력 패킹을 증정합니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 중 포토·동영상을 첨부해 구매 리뷰를 단 소비자에 한해 10인용 구매 고객에게는 큐브형 가습기를, 6인용 구매 고객에게는 에버리티 주방칼 6종 세트를 추가 증정합니다.

 

이어서 16일부터 22일까지 위니아딤채의 전제품을 대상으로 ‘11번가X위니아딤채 브랜드위크’를 진행합니다. 딤채쿡을 포함해 딤채 김치냉장고,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위니아딤채 품목을 최대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당뇨 전문 쇼핑몰인 닥다몰에서도 14일부터 20일까지 ‘딤채쿡 특판 행사’를 진행합니다. 닥다몰에서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판으로 ‘딤채쿡 당질저감 50’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위니아딤채 온라인 SNS 채널에서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활용해 당뇨환자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댓글로 파란하트를 달아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합니다.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도 13일부터 동일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는 허브차를 지급합니다. 위니아딤채 블로그에서는 13일부터 22일까지 딤채쿡 체험단의 후기를 읽고 해당 제품을 추천하는 친구 소환 이벤트를 엽니다. 당첨자에게는 멀티 비타민을 증정합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당뇨는 만성질환이자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만큼 철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당뇨 질환자 및 건강에 관심 많은 소비자가 획기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더 나은 건강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