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Zoom in 줌인

BNP파리바카디프生, 아마추어 테니스대회 개최

URL복사

Monday, October 07, 2013, 15:10:33

목동·부천·구리 테니스장서 1100여명 참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지난 4·51100여 명의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회인들과 함께 ‘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본사 창립 40주년과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프랑스 오픈 공식 스폰서 활동 4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발전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주최하고,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이하 KATO)가 주관, 목동·부천·구리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1100여명의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 이날 국내 테니스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BNP파리바 은행 서울지점은 국내 테니스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KATO와 함께 테니스 유망주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장려를 위한 어린이 테니스 교실도 마련됐다.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승근 대표 및 한국테니스지도자협회 소속의 강사들이 7세에서 12세 어린이 60명에게 무료로 일일 테니스 강습을 제공했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스포츠 후원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으로까지 확장하게 됐다국내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