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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공모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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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7, 2020, 09:10:00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한국거래소가 지난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에서 인바이오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인바이오는 이에 따라 공모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바이오는 지난 2005년 이명재 대표이사 취임 이후 연평균 11%의 매출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출액 337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한 지난해엔 13%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고성장의 원동력을 제품개발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꼽고 있다. 인바이오는 최근 10년간 국내 전체시장 품목개발의 10%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신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 단기간에 경쟁력있는 제품군을 구성해 시장점유율를 확대해 오고 있다는 설며잉다.

 

한편, 인바이오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절차상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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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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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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