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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적립 제한없는 프리미엄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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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3, 2020, 09:10:12

‘온 플래티늄(ON Platinum)’..포인트형·마일리지형 2가지 구성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적립 제한없는 프리미엄카드인 ‘온 플래티늄(ON Platinum)’ 카드 2종을 선보였다.

 

23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형’과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쌓는 ‘마일리지형’ 중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와 마일리지는 무제한으로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형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8%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여기에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온라인쇼핑(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농협몰) ▲오프라인쇼핑(롯데 등 백화점 5곳) ▲여가·커피(면세점, 스타벅스) ▲구독(넷플릭스, 유튜브, 밀리의 서재) ▲편리미엄(배달의민족, 런드리고) 5개 영역에서 1.6% NH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형 카드는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국내외 매출 금액에 따라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스카이패스와 아시아나클럽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스카이패스는 국내외 매출 건별 1500원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국내외 매출 건별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보너스 포인트·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분기별 1회(연 4회) 제공된다. 분기별 실적이 150만원 이상일 경우 2만 5000점 NH포인트 또는 1500마일리지,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일 경우 NH포인트 1만 5000점 또는 75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 세계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포인트형 11만 8000원~12만원, 마일리지형 12만 8000원~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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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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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2025.08.07 09:38:5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은 현대자동차[005380]와 제네럴 모터스(GM)가 공동 개발하는 5개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GM과 함께 오는 2028년 첫 출시를 목표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를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과 소형 픽업, 소형 승용과 소형 SUV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중 가장 빨리 개발한 차종은 2028년에 선보일 방침입니다. 공동 개발 과정에서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종 및 전기 상용 밴 플랫폼 개발을 각각 주도합니다. 양사는 공통의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내외장을 개발합니다. 양사는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세 무뇨스(Jose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GM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세그먼트 영역과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더 나은 가치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북미 및 남미 시장에서의 양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고품질, 안전 지향의 차량과 만족할 만한 기술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부문 최고 책임자인 실판 아민(Shilpan Amin) 수석 부사장은 "개발 계획을 발표된 차량들은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그먼트와 북미 시장의 상용차 부문을 타겟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GM과 현대차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첫 번째 차량들은 양사가 보유한 상호 보완적 강점과 스케일의 시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사는 북미 및 남미에서 소재 및 운송, 물류에 관한 공동 소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며, 원자재, 부품, 복합 시스템 등 영역에서의 협력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조 방식(Sustainable Manufacturing Practices)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저감 강판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와 GM은 지난 해 9월 체결한 업무협략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위한 추가 공동 차량 개발 프로그램 및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업과 관련해 세부 검토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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