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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도 웃고 농가도 웃고, 배 1천상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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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7, 2015, 15:03:31

NH농협손해보험,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봉사활동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어려운 이웃에 배 1000상자를 전달해 농가와 이웃 동시에 웃음을 선사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지난 26일 서대문구 관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박승훈 NH농협손보 부사장과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은 농가에서 구매한 배5kg 1000박스를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불우시설에 전달했다.

 

NH농협손보는 이번 봉사활동이 지난해 배 과다생산에 따른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배농가의 시름을 덜고 도시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맛있는 배를 선물한 점에서 도농상생(都農相生)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설명했다.

 

박승훈 부사장은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11촌 자매결연과 농촌지역 재난 피해 복구활동,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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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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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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