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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희소食] 하림, ‘손수 만든 안심튀김’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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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2, 2020, 17:10:39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

 

◇ 하림, ‘손수 만든 안심튀김’ 출시

 

 

손수 만든 안심튀김은 국내산 닭고기 안심 통살에 빵가루를 입힌 제품입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한데요. 프라이팬에 4~5분, 에어프라이어로 200℃에서 6~8분만 조리하면 완성됩니다. 회사는 아이를 위한 밥 반찬이나 영양간식으로 먹기에 좋고, 술 안주로 추천했습니다.

 

손수 만든 안심튀김은 하림 전용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하림e닭, GS수퍼마켓 전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엔제리너스, 청도홍시를 담은 신제품 출시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음료는 ▲청도홍시를 통째로 블렌딩해 신선함을 강조한 ‘청도홍시 듬쁙 스노우’ ▲청도홍시와 코코넛이 조화를 이룬 ‘청도홍시 담은 코코스노우’ ▲청도홍시와 우유가 섞인 ‘청도홍시 듬쁙 라떼’ ▲아이스 청도홍시를 와플에 그대로 올린 ‘청도아이스홍시 와플’ 도 등 4종입니다. 오는 11월 18일까지 한정 판매합니다.

 

◇ 오뚜기, ‘맛있는 메일전병만두’ 첫 선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강원도 유명한 음식인 메밀전병을 가정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국내산 메밀가루를 사용한 얇은피에 절임배추에 김치양념을 따로해 만든 김치맛이 특징입니다. 참기름과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을 높이고,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배추와 무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을 살렸습니다.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에어프라이어에 10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본죽·본죽&비빔밥카페, ‘6쪽마늘닭죽’ 선봬

 

 

이번 본죽 ‘6쪽마늘닭죽’은 코로나19 확산세 속 유례없는 긴 장마와 태풍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시 마늘 농가를 살리기 위해 본아이에프와 서산시가 손잡고 기획한 신메뉴입니다.

 

본죽 6쪽마늘닭죽은 꿀 간장으로 맛을 낸 닭다리살 구이와 해풍을 맞고 자란 서산 6쪽마늘이 만난 메뉴로 알싸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 와이비팩토리, 주방세제 2종 출시

 

 

'과일담은 주방세제 500ml (레몬향)' '식물담은 주방세제 500ml (무향)' 2종이 출시됐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와이비 주방세제 2종 (과일담은 & 식물담은) 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식기, 야채, 과일은 물론 젖병까지 한번에 씻을 수 있는 주방세제입니다. 인체에 해가 없는 EWG 1등급 성분을 사용해 높은 안전성과 고농축 주방세제로 한번의 펌프로 풍부한 거품을 낼 수 있는 강력한 세정력이 특징입니다.

 

또한 가족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방세제인 만큼 ▲CMIT ▲MIT, 방부제 성분인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뷰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표백 성분인 ▲형광증백제, 중금속 성분인 ▲납 ▲비소 ▲수은 등 유해성분을 배제했는데요. 피부 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며 예민한 피부를 지닌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와이비팩토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마련했습니다. 와이비 세제 공병 5병을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와이비 세제 중 1종 (선택가능)이 제공됩니다. 또 1기 레터링 이벤트로 와이비 세제를 구매하고 레터링을 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레터링은 제품으로 출시되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도 지급됩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올해 연말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와이비팩토리 카카오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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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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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증시] 부쩍 비싸진 코스피…투자쇼핑 핫플레이스는?

[하반기 증시] 부쩍 비싸진 코스피…투자쇼핑 핫플레이스는?

2025.06.25 18:00:00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지수가 상승을 거듭한 끝에 3000대에 안착하며 하반기 주도 섹터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이 오른 탓에 고점 부담도 있기 때문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하반기 투자관건은 업종별 옥석 가리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수출과 내수, 정책과 성장을 축으로 주도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공산이 크다는 시각입니다. 특히 증시가 추가로 상승하더라도 전반적인 랠리보다는 업종별 빠른 순환매가 이뤄지며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들어 현재까지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29.43%로 집계됩니다. 이가운데 최근 한달간 17.42% 오르며 6월 이후 오름세가 두드러집니다. 이 사이 지수는 3100포인트에 안착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였던 주식들도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반기 업종 선별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주식이 현재 단기고점 내지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거나 그 부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히려 코스피 강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을 염두에 둔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출주와 구조적 성장주인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 제약·바이오 등을 포트폴리오 편입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국내·외 정책 기대로 급등세를 보인 조선, 방산, 기계와 내수주 상승세는 유효하다"며 "다만 상승탄력, 수익률 측면에서는 상반기중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하반기와 내년 이익개선 기여도가 높고 이익 모멘텀이 강한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하반기 주도 업종으로 수출주와 내수주를 제시했습니다. 미국 소비를 지원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이차전지를 포함해 미국 투자를 지원하는 기계(전력)와 원전 중심 유틸리티 산업에 주목했습니다. 여기에 내수주를 더한 것입니다. 노 연구원은 "미국 소비 관련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띤다면 기존 주도주들의 상대 수익률 약화 및 지수 상단 확장 등을 예상할 수 있다"며 "국제유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내수주 역시 여전히 중요한 투자 대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웅찬 아이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정부 정책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지주·증권·내수 등 정책 관련주 강세가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며 "정부 정책수혜주 주도 국면에서 기존 주도주인 조선·방산·원전 등에서 차익실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그는 "국내 정책 모멘텀이 둔화되고 수출 둔화세가 확인되며 주도주 공백이 나타난다면 조선·방산 등 글로벌 정책주가 재차 강세를 보이는 주도주 순환매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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