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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희소食] 농심,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 출시 이벤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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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9, 2020, 17:07:23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

 

◇농심,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 출시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농심 홈페이지에서 손흥민 포토카드를 다운받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입니다. 농심은 2000명을 추첨해 손흥민이 새겨진 신라면 멀티팩을 증정합니다.

 

농심은 2000명의 당첨자를 대상으로 2 차 SNS 이벤트를 진행해 총 3명에게 손흥민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PC삼립, ‘뽀빠이’ 협업 제품 출시

 

 

‘뽀빠이 시리즈’는 1960년대 추억의 만화 ‘뽀빠이’를 활용한 레트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며 완두콩, 치즈, 견과류 등 여름철 힘을 돋아줄 건강한 원료를 넣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입니다.

 

신제품은 ▲땅콩 빵에 설탕을 입힌 ‘달콤피넛볼’ ▲땅콩이 박힌 빵 속에 피넛버터를 넣은 ‘피넛롤링빵’ ▲시금치 액기스가 들어간 소보로 빵 속에 완두 앙금을 넣은 ‘완듀소보로’ ▲소보루 빵 속에 완두 앙금을 넣은 ‘완두데니쉬’ 등 4종입니다.

 

SPC삼립의 편의점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에서도 디저트 2종을 출시했습니다. 크림치즈와 체다치즈 맛이 어우러진 ‘더블치즈미니케익’과 크레페 속에 치즈 크림과 치즈 큐브를 넣은 ‘치즈뿜뿜크레페’ 등인데요. 권장소비자가격은 1100원~4500원으로 전국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CJ푸드빌 더플레이스X패스트파이브, ‘오피스 어택’ 이벤트 실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밀라노 스타일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The place)’가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손잡고 직장인을 응원하는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퇴근의 맛, 저녁을 즐겨라!’라는 콘셉트로 더플레이스에서 직장인의 일상 속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더플레이스는 현재 ‘맥주 페어링으로 완성하는 밀라노의 맛’이라는 주제로 피자와 프리티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하고, 델리지오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밀라노 스타일의 이탈리안 비스트로를 즐길 수 있도록 맥주 페어링 세트 디너식사권을 지원합니다. 총 10팀(팀당 6인)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는데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패스트파이브 회원 대상 공식 앱과 이벤트 플랫폼 ‘이벤터스’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오는 27일 당첨자 발표를 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됩니다.

 

◇청정원 집으로ON, 식이섬유 함유된 ‘듬뿍 어린이볶음밥’ 4종 출시

 

 

‘듬뿍 어린이볶음밥’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를 첨가했습니다.

 

‘뿌리야채랑 한우’, ‘새우랑 계란’, ‘안매운 김치랑 목살’, ‘카레랑 닭안심’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100% 국내산 야채가 사용됐습니다.

 

‘집으로ON 듬뿍 어린이볶음밥’ 4종은 아이들이 먹기 편하고 좋은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볶음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일반 볶음밥 재료보다 2~3회 정도 더 조각낸 것이 특징입니다. 또 슈퍼곡물로 불리는 퀴노아가 함유돼 있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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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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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송파·용산 LTV 50→40…1주택자 전세대출한도 2억으로

강남·서초·송파·용산 LTV 50→40%…1주택자 전세대출한도 2억으로

2025.09.07 20:32: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가 수도권 중심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이른바 6·27대책의 일관된 관리기조 아래 추가적인 대출수요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7일 금융위는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동안 총 135만호(연간 27만호)의 신규주택 공급(착공)을 골자로 한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가계부채 추가관리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규제지역 LTV 강화 투기 및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강남·서초·송파(강남3구)와 용산구에 적용되는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담보인정비율(Loan to Value·LTV) 상한이 기존 50%에서 40%로 강화됩니다. 비규제지역은 현행 그대로 70%를 유지합니다. 이 조처는 무주택자·처분조건부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일부터 바로 시행됩니다.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최대한도를 소득·집값 상관없이 6억원으로 일괄제한한 6·27대책에 이어지는 추가규제인 셈입니다. 금융당국은 주택가격과 대출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규제지역내 대출수요를 억제하면서 가계와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 대출제한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매매·임대사업자의 주담대 LTV는 현행 30%(비규제지역 60%)에서 0%로 대폭 강화합니다. 6·27대책의 규제우회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사업자대출'을 전면차단하는 조처입니다. 역시 8일부터 즉각 시행됩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가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취득을 목적으로 지방 주택에 대해 주담대를 받는 것도 금지됩니다. 다만, 임대주택 공급위축 등 부작용 가능성을 감안해 주택 신규건설시 최초 대출, 공익법인의 대출, 주택임대사업자가 기존 임차인의 임차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경우 등에는 예외를 허용합니다. 1주택자 전세대출 문턱 높인다 1주택자는 8일부터 주택소재지와 무관하게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한도가 2억원으로 일원화됩니다. 그간 수도권 기준 1주택자 전세대출한도는 서울보증보험(SGI) 3억원, 주택금융공사(HF) 2억2000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2억원 등 전세보증기관별로 달랐습니다. 신진창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전세대출이 전셋값을 밀어올리고 결국 주택매입가격을 올리는 힘으로 작동했다"며 "무분별하게 느는 전세보증 규모와 전세대출 규모에 일정 정도의 제약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 추산에 따르면 전세대출 한도가 3억원에서 2억원으로 줄면 기존 보증기관 3사의 수도권 대출이용자 30%가량이 영향을 받고 대출금액은 평균 6500만원 줄어듭니다. 금융위는 "전세대출은 최근 10년 연평균 증가율이 18.5%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며 "전세대출 관리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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