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기부 천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에 출시된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http://direct.miraeasset.com)에 가입하면 1건당 1004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 말까지 약 3개월동안 실시되는 이번 행사의 기부금은 전액 미래에셋생명이 부담한다. 기부금은 한국컴패션을 통해 태아·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에서 사망률을 낮추고 양육의 기초를 세우도록 돕는 ‘태아·영아 생존프로그램’에 후원된다.
김평규 미래에셋생명 스마트Biz본부장은 “기부 천사 캠페인은 생명보험의 기본 정신인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를 통해 많은 희망의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