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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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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31, 2014, 19:12:07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현대해상 


승진

<부사장> 기업보험부문장 조용일

 

<전무> 자동차보험부문장 김갑수

 

<상무> CISO 김성보 기업마케팅본부장 정승진 장기업무본부장 오석주 경인보상담당 박중묵 호남지역본부장 김영천 경인지역본부장 표병수

 

<부장>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 기민지 총무부장 권용재 재무기획부장 이재경 영남BA영업부장 류창우 중부사업부장 전혁 송파사업부장 진한승 영등포사업부장 서해민 부천사업부장 구은양 청주사업부장 박희찬 호남본부지원부장 최근협 선임계리사 박성훈 기획실 정규완 리스크관리부 윤민영 일반손해사정부 조병호 강원보상서비스센터 이상훈

 

전보

<임원> 개인보험부문장 김종선 법인영업본부장 최갑필 인사총무지원부문장 정락형 해외사업본부장 이성재 경영기획본부장 신대순 강남지역본부장 노재준 강북지역본부장 고성일 AM1 본부장 김상화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강용찬 AM2 본부장 김상완 SIU 안경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김능식 일반보험본부장 유장호

 

<부장> 정보보호부장 고대곤 기업보험마케팅부장 박근형 기업보험2부장 도기완 기업보험3부장 최승민 법인영업3부장 김대희 장기업무부장 백경태 보상지원부장 이재열 자동차송무부장 임진주 보험조사부장 장인수 강남보상서비스센터장 김영욱 강서보상서비스센터장 이강문 북부보상서비스센터장 박운재 수원보상서비스센터장 이현규 강원보상서비스센터장 배인석 부산보상서비스센터장 박주호 대구보상서비스센터장 이일형 울산보상서비스센터장 윤영천 대전보상서비스센터장 손경동 전주보상서비스센터장 박종석 신채널영업2부장 최문영 방카슈랑스지원부장 한상갑 강북BA영업부장 이호규 경인BA영업부장 김원홍 중부BA영업부장 전경원 AM1본부지원부장 김곤욱 명동AM사업부장 이권도 AM2본부지원부장 여환소 중부AM사업부장 박종필 호남AM사업부장 김준 대구AM사업부장 배영실 경남AM사업부장 김찬영 강북본부지원부장 최승준 충정로사업부장 박제원 일산사업부장 정충모 의정부사업부장 안효진 성남사업부장 최영수 구리사업부장 임영수 강릉사업부장 김호섭 강원사업부장 김한민 경인본부지원부장 최호석 인천사업부장 홍석길 부평사업부장 류재환 안산사업부장 이기원 수원사업부장 이주형 서산사업부장 박래 목포사업부장 이병금 대구사업부장 김정흥 구미사업부장 권혁준 부산경남본부지원부장 김도형 부산사업부장 서상조 제주사업부장 허대구 창원사업부장 권영환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선임

<대표이사> 이성적

 

승진

<상무> 보상2본부장 최원섭

 

현대HDS

 

승진

<상무> 시스템사업본부장 임창현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승진

<상무> 주식운용본부장 조현선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선임

<대표이사> 심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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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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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2025.07.03 16:15: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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