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lectronics 전기/전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URL복사

Tuesday, March 31, 2020, 11:03:30

지난 30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S1라인 근무 직원 코로나19 확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30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다니는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화성 병점동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인 이 확진자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S1라인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임직원들과 같은 층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을 즉시 귀가시켰고, 해당 근무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29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A 씨는 30일 확진 판정을 통보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최근 해외여행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성시는 질병관리본부와 A 씨의 접촉자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