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usiness General 비즈니스 일반

한국타이어, 임직원 재택근무 대폭 확대...“코로나19 선제적 예방”

URL복사

Friday, February 28, 2020, 15:02:34

감염 예방 위해 마스크 및 손세정제 배포..“임직원 안전 지킬 것”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한국타이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확대합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들에 마스크와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보급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지주사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재택근무 대상자를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임신한 사원을 대상으로 허용하던 재택근무를 일반 임직원들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조치한 겁니다.

 

특히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대한상공회의소의 권고에 따라 출퇴근 시차제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는 대중교통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등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며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선제적 비상 조치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배너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