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제이스테판(096690)은 지난 16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5일 간 독일에서 열리는 리테일 전시회 ‘유로샵2020(EuroShop 2020)’에 참가해 고성능 모바일 프린터 등 주요 라인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스테판은 고객사들과 신규 업체와 사전 미팅이 확정했다. 이를 통해 신규 거래선 다변화에 집중해 유럽지역에 대한 수익 성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유로샵은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유통 전시회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5일 간 진행되며 약 94개국 1300여개의 소매·유통 업체가 참가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유럽 지역에서 다수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제이스테판은 파트너링 미팅을 가장 많이 진행하는 전시회 중 한 곳인 유로샵에서 신규 거래처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유럽부터 동유럽까지 분포돼 있는 기존 고객사는 물론 신규 업체와의 사전 미팅이 예정돼있어 유럽 시장 확대와 더불어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