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보장과 환급을 동시에'..현대라이프, 새 보험 선봬

URL복사

Thursday, November 20, 2014, 13:11:02

ZERO MAX 5종 출시..만기시 납입보험료 50% 환급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현대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이주혁)은 오는 24일부터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인 현대라이프 ZERO MAX’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대라이프 ZERO MAX’는 기존의 현대라이프 ZERO 상품과 동일하게 경제활동기에 꼭 필요한 핵심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다. 추가로 만기 때까지 피보험자가 생존 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현대라이프 ZERO MAX’는 경제활동기에 사망했을 때 보장되는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을 비롯해 자녀를 위한 현대라이프 ZERO MAX 어린이보험과 암, 5대성인병, 사고보험 등 총 5종으로 구성돼있다. 


보장기간은 상품에 따라 10, 20, 30년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 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 받는다.

 

예를 들어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40세 남성이 주계약 1억원, 보험기간 20,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으로 가입시 월보험료는 68000원이다. 일반 사망할 경우 1억원, 재해사망에는 2억원을 보장 한다.


또한 피보험자가 만기 시까지 생존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816만원을 환급 받는다. 만기 환급금은 의료비 등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현대라이프 ZERO MAX’ 상품은 현대라이프 FP와 홈페이지(www.zero.co.kr)에서도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나이와 성별만으로 간단히 보험을 설계해서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ZERO MAX는 쉽고 핵심적이며 규격화된 보험을 고객 니즈에 따라 환급형으로 업그레이드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상품개발을 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