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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4Q 사상 최대실적 전망…‘매수’-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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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3, 2019, 08:12:23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SK증권은 13일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4분기는 매출비중이 높은 비상발전기 부문의 성수기로써 호실적을 전망하며 목표주가 67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 전년보다 32.3% 오른 532억원, 49.8%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올해에는 예년보다 비상발전기 부문 실적이 더욱 호조세를 띄고 있고 지엔원에너지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절도 양호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좋은 분위기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비상발전기 부문은 현재 940억원 수준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초에는 모대기업이 주도하는 IDC의 대형 수주를 받을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며 “지엔원에너지도 거요동 재개발지역에 지열시스템을 시공중에 있으며 현재 350억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엔원에너지는 이달초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내년 3월 스펙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예정”이라며 “동사의 실적 고성장 추세와 자회사 상장이슈에 관심을 가져볼만한 시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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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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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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