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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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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4, 2019, 13:11:47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설명회'를 오는 5일부터 진행합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FC제도를 소개하고 비즈니스모델과 영업 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5일 삼성동PB센터를 시작으로 6일 서면PB센터, 7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이번 사업설명회와 더불어 이달 말까지 FC 모집 이벤트도 진행하는데요. 신규로 등록하는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선착순 100명까지 고급 와인을 선물하고, 1년 이상 타 증권사 경력을 보유한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합니다. 또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소개하는 기존 FC에게는 1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합니다.

 

FC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카카오톡채널 ‘한국투자FC’를 통해 가능합니다. 추가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한 사람은 Prime고객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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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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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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