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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고교급식왕’, CJ프레시웨이가 ‘급식왕이 간다’ 응모 이벤트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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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7, 2019, 11:08:44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쉐프, 중·고등학교 방문해 레시피 개발·특식 메뉴 제안 예정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개학철을 맞아 ‘급식왕이 간다’ 응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급식왕이간다’ 이벤트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쉐프가 중·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레시피를 개발해주고 특식 메뉴를 제안하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응모 방식은 CJ프레시웨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된 ‘급식왕이 간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학교명을 입력하면 된다.

 

응모는 30일(금)까지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5일(목) CJ프레시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CJ프레시웨이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운영으로 학생들에게는 평소보다 특별한 점심시간을, 날마다 새로운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영양사 분들에게는 CJ프레시웨이만의 노하우를 적극 전수해 보다 즐거운 급식 트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급식왕’을 콘셉트로 중·고교생을 위한 즐거운 급식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급식왕이 간다’ 이벤트는 CJ ENM과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고교급식왕’의 기획의도를 적극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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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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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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