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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 대표·실무자 모여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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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2, 2019, 15:08:39

금융위 모집수수료 개편 관련 엄중 대처 결의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법인보험대리점업계와 함께 금융위원회의 모집수수료 개편과 관련해 연석회의를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비회원사까지 동참해 대표와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들은 정부의 불합리한 규제에 맞서 업계의 생존권을 지킨다는 각오로 합심해 엄중히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며 “선제적으로 내부통제기능을 강화하는 등 자정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업계는 자정노력을 통해 소비자 권익강화와 보험대리점업계의 신뢰도 제고에도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협회와 업계는 지난 13일부터 25만여명의 보험설계사,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모집수수료 개편 반대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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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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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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