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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다이렉트, 신규 방송 광고 ‘아껴줄게요’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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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07, 2019, 14:08:02

할인 혜택·간편가입·신속보상 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표현​​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7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의 온라인 브랜드 KB손보 다이렉트는 신규 방송광고 ‘아껴줄게요’ 캠페인을 오늘부터 론칭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KB손보 다이렉트가 다양한 할인, 간편한 가입, 빠른 보상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보험료와 시간 등을 아껴준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또한 보험사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아껴주겠다는 의미도 더했다.

 

지난 2017년부터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모델 김연아는 이번에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고객을 아껴주는 KB손보의 마음을 전했다. 고객역할로 새롭게 출연한 배우 이동휘는 이 서비스에 만족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아껴줄게요 송’에 맞춰 두 모델은 댄스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KB손보 다이렉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태식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상무)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모든 국민을 아껴주는 자동차보험 이미지를 전달하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광고를 통해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 다이렉트는 TV광고 신규 론칭을 기념해 모델 김연아, 이동휘의 사인이 담김 기념품과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한다. 이는 아껴줄게요 송 춤동작을 따라하거나 서로 아껴주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KB손보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등록해 선정되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영상을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료 커피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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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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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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