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트리아가 자사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디자이너 폴스미스의 애장품을 전시한 ‘폴스미스 특별전’ 티켓을 2매씩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다음 달 11일까지다.
트리아(Tria)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브랜드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는 8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전시회는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이다. 이를 통해 영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브랜드 역사를 보여주는 게 이번 전시의 목표다.
트리아뷰티는 트리아 홈페이지·CJmall·GSshop 등 주요 온라인 판매처·오프라인 매장에서 트리아 대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전시회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한다. 대표 제품은 ‘플러스 4X’·‘스킨 리뉴 레이저’·‘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 등이다.
폴 스미스 전시회 티켓 증정 프로모션은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전시회 관람은 8월 25일까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리아뷰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리아뷰티 관계자는 “고객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을 고민한 끝에 마련한 이벤트”라며 “피부 고민뿐만 아니라 외부 활동이 줄면서 발생하는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