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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적금하듯이 월 20만원씩 1년간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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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5, 2019, 11:06:43

‘2019 도전! 챌린지20’ 이벤트 실시..연 5% 수익률 적용되는 저축형 RP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2019 도전! 챌린지20’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고 2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매월 20만원 한도로 세전 연5%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월 저축형 RP 상품이다. 신규 고객과 전전월말 기준으로 당사 총 잔고 30만원 미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해당 상품은 은행의 적금상품과 유사하지만 입출금이 자유롭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수익률 혜택은 상품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적용되며, 종료 후 일반 CMA RP 수익률(2019.6.24 기준 세전 연1.50%)로 전환된다.

 

영업일 오전 7시30분부터 17시 사이에만 가입이 가능하며, 상품가입까지 모두 완료해야 수익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1년내 입금액 전액을 출금하더라도 해당기간만큼 이벤트 수익률이 제공된다.

 

해당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 할 수 있다. 가입 가능여부와 기타문의사항은 영업점, 고객지원센터 또는 당사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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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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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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