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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5만명, 삼성화재와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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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31, 2014, 09:07:51

SNS 채널 통해 보험의 친근한 인식 확산에 일조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하루에 45만명.'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SNS 소통 고객이 1일 평균 45만명에 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어렵게 느껴지는 보험을 인포그래픽·웹툰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가가 2030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의 자체 분석이다.

 

삼성화재는 기업 블로그 '화제만발', RC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총 11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이중 페이스북의 '매일매일 생활보험', '깜짝 퀴즈 이벤트', 기업 블로그의 '임직원 전문가 칼럼' 등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삼성화재는 최근에 모바일 기반의 사진공유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도 새롭게 오픈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등 삼성화재 사회공헌 사업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상현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파트장은 “SNS 채널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래 고객인 젊은 세대에게 '보험은 어렵다'라는 인식이 변화되길 기대한다"앞으로도 SNS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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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인턴 기자 lejj366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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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국산신약 37호 ‘자큐보정’, 출시 1주년 심포지엄 개최

제일약품, 국산신약 37호 ‘자큐보정’, 출시 1주년 심포지엄 개최

2025.10.22 14:44:5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지난 21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큐보정이 출시된 이후 1년간 축적된 임상시험 결과와 실제 진료 현장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인천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정훈용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건국대학교병원 김정환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김도훈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에서는 빠르고 지속적인 위산 억제 효과를 기반으로 한 P-CAB 계열 치료 전략의 임상적 근거와 자큐보정의 실제 적용 사례가 논의됐습니다. 김정환 건국대병원 교수는 “기존 PPI 치료에도 일부 환자에서는 위산 분비 관련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CAB 계열 약물이 새로운 치료 전략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자스타프라잔은 미란성 식도염과 위궤양 환자 모두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 유용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자큐보정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로, 기존 치료제에서 자큐보정으로 전환한 환자에서도 유의미한 증상 개선이 관찰됐다”며 “빠른 증상 개선이 필요한 환자, 주·야간 증상이 동반되는 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자큐보정은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치료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제형 다변화와 적응증 확장을 통해 더 폭넓은 환자층으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자큐보정은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대한민국 제37호 신약으로, P-CAB 계열의 혁신적인 치료제”라며 “출시 1년 만에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치료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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