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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금융소비자가 되는 5계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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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30, 2014, 18:07:12

교보라이프플래닛, 펀드온라인코리아와 공동 캠페인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스마트 금융 쇼퍼 5계명' 확산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금융소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마케팅 제휴 협력을 맺은 펀드온라인코리아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5계명은 실천 가입이 반이다비용 가는 수수료 고와야 오는 이윤 곱다선택 금융상품에도 짝이 있다안전 계정 털리고 공인인증서 찾는다목표 계획에서 용난다등 대중에게 익숙한 속담을 패러디했다.

 

라이프플래닛은 캠페인 확산을 위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플래닛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planetInsurance)에서 진행하는 '호갱탈출: 반격의 서막'은 내달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5계명을 공유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계명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상품으로 BHC 치킨과 음료를 총 40명에게 제공한다.

 

라이프플래닛 블로그(http://lifeplanet.tistory.com)에서는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에 공유, 블로그 URL 주소와 마음에 드는 5계명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내달 12일부터 26일까지 총 20명에게 커피빈 '오늘도 토닥토닥'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보험의 본질과 올바른 금융소비 인식 확산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앞으로도 금융상품의 올바른 구매를 위한 다양한 지침들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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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인턴 기자 lejj366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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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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