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알리안츠生, ‘(무)알리안츠6070실버암보험’ 출시

URL복사

Thursday, July 31, 2014, 11:07:27

61세부터 75세까지 고령층 고객 가입가능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암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연령 고객을 위해 ‘()알리안츠6070실버암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다면 간편 심사로 가입 가능하다. 해당 질병이 없을 경우, 납입 2회차부터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한다.(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건강검진 결과로 확인)

 

또한 특약 부가를 통해 고액암(뇌암·백혈병·골수암 등)5대암(위암·간암·폐암·췌장암·쓸개·기타 담도암)에 대한 추가로 보장한다. 진단금은 각각 최대 4000만원, 2500만원까지 지급된다.(일반암 진단금 포함) 일반암 진단을 받은 경우 2000만원이 보장된다.

 

의무부가특약인 소액암특약은 유방암·전립선암 400만원, 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기타피부암은 각각 200만원까지 보장된다. , 계약 체결 후 2년 미만일 경우 각 보험금의 50%를 감액해 지급한다.

 

아울러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보험료는 61세 가입 시 주계약 1000만원 소액암특약 2000만원 고액암 특약 1000만원 5대암 특약 500만원을 기준으로 설계하면 남자 62335, 여자 31530원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