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롯데주류, ‘처음처럼 미니어처 기획팩’ 출시= 롯데주류가 한정판 ‘처음처럼 미니어처’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20ml 용량의 기획팩 12개가 멀티박스에 담긴 패키지로, 총 2만 5000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알콜도수는 기존 ‘처음처럼’과 동일한 17도며, 대형마트 기준 소비자가격 1만 2000원 판매된다. 서경석 그래픽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처음처럼’ 라벨의 까치와 새싹을 캐릭터화 하고, 이를 활용해 4계절의 특징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카페베네, 스틱형 ‘티에이드’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카페베네가 꽃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스틱형 ‘티에이드’를 출시했다. 장미·벚꽃·아카시아 3종이며, 가격은 모두 5000원이다. 꽃에서 추출한 원물과 과일 농축액이 블렌딩 된 제품이다.

이지컷(easy cut) 형태라 위생적이면서도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하고, 인공색소나 천연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홈카페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티에이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빙수’ 4종 선봬=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아이스크림 콘과 토핑을 더한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였다. 망고·베리·초콜릿 등과 함께 오리지널 팥빙수까지 총 4종이다.
이번 출시 빙수의 가장 큰 특징은 바삭한 와플 콘을 부숴, 섞어 먹을 수 있는 재미 요소가 더해진 점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색적이면서 고급재료를 풍성하게 올린 투썸 빙수로 여름 무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