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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가장부재 대비’ 사망보장특약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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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1, 2014, 13:07:22

일시금·월지급형 사망보장특약 동시에 선봬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AIA생명이 가장의 갑작스러운 유고를 대비한 특약상품들을 선보였다.

 

AIA생명(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이 가장 부재 시 가족의 생활 보장을 강화한 사망보장특약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IA생명 ‘()플러스정기특약‘()플러스수입보장특약은 보장성이나 저축성 보험 주계약에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종신보험에 부가될 경우, 가장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가장책임기간동안 가족이 보다 실질적으로 보장받도록 설계할 수 있다. 저축성 보험의 경우, 가장이 사망하더라도, 추가로 지급되는 특약 보험금으로 유가족의 재무목표 달성을 돕는다.

 

‘()플러스정기특약은 정기보험의 보장내용이 특약형태로 개발된 상품이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필요 기간까지 추가로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유가족에게 대출상환 부담을 주기 싫을 때 상황 만기 시점까지 가입하면, 가장 유고 시 보험금으로 대출을 상환하게 된다.

 

‘()플러스수입보장특약은 사망보험금이 매월 지급되는 형태다. 가장 유고 시 가장책임기간 동안 유족의 생활비를 보장한다.

 

일례로, 특약의 보험기간을 65세로 설정해 이 상품의 1억원에 가입한 가장이 40세에 사망할 경우 25년간 매월 100만원씩 총 3억원의 보험금이 유가족의 생활비로 지급된다. , 갑작스런 재해로 인한 사망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50% 더 지급된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가장의 유고 시 고객의 재무목표와 필요에 맞게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 출시됐다앞으로도 대한민국 가정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정기특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4만원, 여자 19000(특약 가입금액 1억원, 65세 만기, 전기납 최초계약 기준)이다. ()플러스수입보장특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44000, 여자 21000(특약 가입금액1억원, 65세 만기, 전기납 최초계약 기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AIA생명 마스터 플래너와 AIA생명 콜센터(1588-98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AIA생명 홈페이지 www.a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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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인턴 기자 lejj366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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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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