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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한양행 기구조직 개편·임원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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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1, 2019, 16:04:31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1일 유한양행은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구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발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대 대응을 위해 경영관리본부내 글로벌전략부문이 신설됐고, R&D본부도 신설돼 아래에 중앙연구소와 개발부문으로 나눠 운영하게 됐다. 기구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의 보직도 일부 변경됐다.  

 

▲유한양행

 

◇보직 변경

 

<본부장> ▶조욱제 경영관리본부장 ▶박종현 약품사업본부장 ▶김상철 R&D본부장 

 

<부문장> ▶이병만 약품관리부문장 (겸) 약국사업부장 ▶김재교 글로벌전략부분장  ▶사철기 의학학술부문장 ▶임효영 임상개발부문장 ▶김종균 BIO신약부문장 ▶오세웅 중앙연구소 합성신약부문장 (겸) 부소장

 

<부장> ▶김은식 특목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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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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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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