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델몬트 허니글로우' = 델몬트가 프리미엄 골드파인 '델몬트 허니글로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인애플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필리핀 민다나오의 자연환경과 델몬트의 품질관리 노하우가 만난 것이라고 델몬트는 설명했다.
델몬트 관계자는 "허니글로우는 최적의 자연 환경에서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해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이마트 목동·월계·경기광주·김포한강점에서 선출시 됐고, 오늘(1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과 강남점에서도 판매가 시작됐다.
빽다방, '체리초코 음료' 2종 =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겨울 신메뉴 '체리초코 음료' 2종을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내년 1월 말까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체리초코 음료'는 달콤한 초콜릿에 체리의 상큼함을 더한 메뉴로, 따뜻한 라떼 스타일의 '체리초코'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체리초코 쉐이크' 두 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과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체리베이스가 특징이다.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각각 3500원, 400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 크리스마스 디저트 = 롯데마트는 어제(13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혼디족(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의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티라미수'와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크림을 채운 '쿠키슈' 2종이 준비됐다. 가격은 ‘스위트허그 떠먹는 티라미수(2入)’, ‘스위트허그 쿠키슈(3入) 2종’이 각각 3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