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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2018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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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10, 2018, 11:10:25

마케팅 등 각 분야서 100여명 채용..22일까지 서류접수
3개 주요 계열사 채용도 함께 진행..내년 1월 중 최종 입사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농심그룹이 2018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0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은 ▲경영관리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생산품질관리 ▲전기관리 ▲농심그룹식품연구소(R&D) 등 부문에서 이뤄지며, 채용인원은 총 100여명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3일간이다. 지원대상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기졸업자로,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농심 외 태경농산, NDS, 농심엔지니어링(경력직) 등 농심그룹 주요 그룹사도 동시에 진행되며, 그룹사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31일 오후 발표 예정이며, 이후 필기전형(적성검사·인성검사·논술시험),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검진을 거쳐 2019년 1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찾고 있다”며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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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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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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