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GTEP) 사업단이 운영한 대학생 통상지원단이 올해 총 13억3000만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5년 대학생 통상지원단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성과를 공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GTEP 사업은 무역 이론과 현장 실무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실무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통상지원단으로 활동한 학생은 총 34명으로, 6개 마케팅팀으로 나뉘어 지난 1년간 활동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올해 총 1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0개 기업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를 통해 달성한 총수출 실적은 13억3000만원에 달했습니다. 통상지원단은 국내외 수출 박람회 현장 지원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학생들은 해외 박람회 8회를 포함해 총 35차례의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 상담과 마케팅, 네트워킹 활동을 수행하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왔습니다. 온라인 홍보 강화 추세에 맞춰 디지털 마케팅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제19기 GTEP 청년무역대상’에서 학생팀 3개가 수출마케팅·특화지역개척·청년사업가 등 전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24개 팀이 참가해 본선 24개 팀이 지난 1일 코엑스에서 경쟁했습니다. 수출마케팅 부문에서는 국제통상학부 박정연·박건경 학생과 통계·데이터정보과학부 김나현 학생으로 구성된 포텐셜팀이 서로 다른 전공을 융합한 수출마케팅 지원활동을 통해 실제 매출을 달성한 성과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특화지역개척 부문에서는 국제통상학부 손영택·권혁제·김유림·박지원·주은혜·허태은 학생으로 구성된 비상팀이 부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기획 및 마케팅을 지원해 해외 시장 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협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사업가 부문에서는 글로벌자율전공학부 김채연, 국제통상학부 강다혜·김재현·이경서·최수민·최유지·황정원 학생으로 구성된 마노아팀이 바디케어 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브랜드명 및 로고를 상표 출원하는 등 창업성과를 인정받아 협회장상을 받았습니다. 부경대 GTEP사업단은 이번 수상이 학생들의 무역 실무 역량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GTEP사업단 학생들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2025)’에 참가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박람회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됐으며 전 세계 138개국 41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에서도 9개 기업이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부경대 GTEP사업단 학생 10명은 한국무역협회(KITA) 부산지부와 협력해 부산 지역 소비재·식품 분야 기업 6개사 및 개별 참가기업 3개사의 부스를 지원했습니다. 학생들은 총 350건의 바이어 상담을 돕고 통·번역, 제품 설명, 바이어 응대 등 실무를 수행했으며 90건의 후속 상담을 확보해 행사 이후에도 기업의 해외 네트워킹을 돕고 있습니다. K-뷰티 체험존 운영과 VR 기반 제품 시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은 직접 바이어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도교수 이동주는 “중국 시장의 규모와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전 마케팅 전략을 고민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 기업들의 수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GTEP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무역 전공 학생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 뷰티 박람회 현장에서 부산 지역 기업의 홍보대사로 활약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최근 자카르타 ICE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2025’에 GTEP 사업단 소속 학생 3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2025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1300여 종의 뷰티 관련 제품을 선보인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관에는 40여 개 국내 기업이 참가했으며, 부경대 학생들은 부산경제진흥원과 협력해 부산 지역 화장품·뷰티 기업 6개 사의 부스를 맡아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국제통상학부 소속인 학생들은 박람회에 앞서 현지 소비자 특성과 유통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이메일과 SNS를 활용해 잠재 바이어에게 참여 기업과 제품 정보를 알리는 사전 마케팅을 펼쳤고,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과 설문 이벤트를 통해 부스 방문을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이 담당한 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1만 2천여 명에 달했고, 바이어와의 정식 상담도 80여 건이 이뤄졌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LIFESTYLE Week Tokyo(도쿄 선물용품박람회)’에서 부산 중소기업들의 수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국립부경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제19기 학생 10명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부산 지역 소재 중소기업 4개 업체 부스에서 바이어 응대, 통번역, 제품 소개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박람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종합 박람회로, 전 세계 바이어와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행사로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국제통상학 전공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수출계약 성사를 위해 노력했으며, 사업단 단독부스를 운영해 협력기업 제품 전시 및 바이어 유치 활동도 전개했습니다. 앞서 5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인 ‘THAIFEX-Anuga Asia 2025’에도 참가해, 부산 지역 수출 유망기업 8곳과 협력해 현장 통번역, 제품 소개, 상담 등을 지원했습니다.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이메일 등을 통해 바이어 응대를 지속하며, 실제 수출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24일 ‘2025년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역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날 발대식은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경영관 아람홀에서 열렸으며, GTEP 사업단장 안태건 교수(국제통상학부), 지도교수 이동주 교수(국제통상학부), 부산 지역 기업 대표단과 학생 35명이 참석했습니다. GTEP 사업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제19기 GTEP 사업단은 우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박람회 참가와 전자상거래 마케팅을 활용한 수출 지원 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식회사 와이티피 대표이자 국제통상학부 교수인 유정호 교수는 “올해는 그동안 누적된 GTEP 사업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GTEP 사업단장 안태건 교수는 “사업단을 통해 능력 있는 청년무역전문가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은 미국 투자사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 2곳이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회사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쿠팡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미국 투자사의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 제출은 당사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쿠팡은 모든 정부 조사 요청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는 쿠팡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쿠팡의 미국 투자회사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한국 정부가 미국에 본사를 둔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대우를 했다며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쿠팡에 대한 한국의 행위를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조사해달라고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도 한국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중재의향서에는 한국 국회와 행정부가 지난해 12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전방위로 쿠팡을 겨냥하면서 수십억 달러의 손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재의향서는 소송을 제기하기 전 재판까지 가지 않고 합의할 뜻이 있는지 묻는 절차입니다. 양측이 90일 내로 합의하지 못하면 정식 소송 절차를 밟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2025년말 기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의 누적 모집액이 1조839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회사의 출자분을 포함한 전체 설정액은 1조3831억원입니다. 투자안정성과 지속가능한 투자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금융시장 흐름에 맞춰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펀드 등 소비자 보호 성격의 상품 공급을 꾸준히 확대해 왔습니다. 2023년 8월 첫 상품 판매 이후 2025년 말까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13개를 선보였으며, 이 가운데 2025년 11월 이후 설정된 2개 상품을 제외한 11개 펀드가 모두 조기 상환되는 등 성과가 축적됐습니다. 이러한 트랙레코드를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 이후 출시된 상품은 모두 판매액이 1000억원을 넘어서며 시장의 관심도도 확대됐습니다. 손익차등형 펀드는 투자자 간 위험과 수익을 구분해 하나의 상품 안에서 서로 다른 위험·수익 구조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공급하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는 고객이 선순위로, 한국투자증권 등 금융사가 후순위로 참여하는 구조를 채택해 투자자 보호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일정 수준까지는 후순위가 먼저 손실을 흡수해 선순위 투자자의 위험을 완충하고, 이익이 발생하는 구간에서도 선순위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배분 구조가 적용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같은 선·후순위 트랜치 구조가 개인투자자의 변동성 부담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시장변동 국면에서 과도한 손실 노출을 줄이는 완충 장치로 기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금융사가 후순위로 참여해 위험을 함께 부담하는 방식은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건전한 장기투자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올해에도 상품공급은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월22일 ‘한국투자글로벌AI혁신산업펀드’에 1100억원 모집을 완료하고 후순위 투자 출자분을 포함한 총 1258억원 규모로 설정했습니다. 아울러 1월29일까지는 ‘한국밸류K파워2펀드’를 모집중입니다. 김성환 사장은 “손익차등형 펀드는 회사가 투자 위험을 함께 부담함으로써 개인투자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변동성을 구조적으로 완화해 투자 경험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성향과 생애주기에 맞춘 소비자 보호형 상품을 지속 확대해, 지속 가능한 자산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테슬라가 최근 4199만원에 모델 3 스탠다드 모델을 출시하면서 불을 지핀 국내 전기차 시장 내 가격 인하 경쟁에 기아도 맞불을 놓았습니다. 기아는 전기차를 이미 보유한 고객은 물론 전기차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까지 구매–보유–교체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먼저, 기아는 전기차 구매 시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0%대 초저금리 할부와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를 대폭 강화합니다. EV3·EV4를 M할부 일반형(원리금균등상환)으로 구매할 경우 48개월 0.8%, 60개월 1.1%의 파격적인 금리를 적용합니다. 이는 M할부 일반형 정상금리 대비 각각 최대 3.3%p 인하된 수준으로, 예를 들어 EV4 롱레인지 어스를 선수율 40%, 60개월로 구매 시 이자 부담만 약 260만원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EV3·EV4를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로 이용하면 M할부 유예형 정상금리 대비 2.7%p 낮은 1.9% 금리가 적용되며(36개월 기준), 차량가의 최대 60%를 만기까지 유예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전액 면제돼 고객은 언제든 잔여 원금을 상환하고 할부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V4 롱레인지 어스를 보조금 포함 선수금 30%로 구매하고 60%를 유예하면 월 19만원대로 신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기아는 전기차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EV5·EV6의 가격을 조정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합니다. 특히 새로 마련한 EV5 스탠다드 모델은 실구매가를 3400만원대까지 기대할 수 있을 만큼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책정했습니다. EV5 스탠다드 모델은 60.3kWh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115kW, 최대 토크 295Nm를 발휘합니다. 전비는 약 5.1km/kWh,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연구소 자체 측정기준 18인치 타이어로 약 335km입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미 반영과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에어 4310만원 ▲어스 4699만원 ▲GT라인 4813만원이며 고객 인도는 올해 3분기부터 순차 진행될 예정입니다. EV5 스탠다드 모델이 향후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에 등재돼 세제 혜택을 적용받고 정부·지자체 보조금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할 때 지급되는 전환지원금까지 더하면, 서울시 기준으로 소비자의 실구매가는 최대 3400만원 대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아는 전기차 시장 환경 변화와 소비자 구매여건을 고려해 EV5 롱레인지 모델의 가격을 280만원 인하했습니다. EV5 롱레인지 모델의 판매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에어 4575만원 ▲어스 4950만원 ▲GT라인 5060만원입니다. 여기에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전환지원금까지 적용하면 서울시 기준 ▲에어 3728만원 ▲어스 4103만원 ▲GT라인 4213만원 수준으로 실 구매가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기아는 EV6 모델도 300만원 조정해 고객 혜택을 늘립니다. EV6의 판매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라이트 4360만 원 ▲에어 4840만원 ▲어스 5240만원,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4760만원 ▲에어 5240만원 ▲어스 5640만원 ▲GT라인 5700만원이며, EV6 GT 모델은 7199만원입니다. 단, GT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비대상입니다. 여기에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전기차 전환지원금까지 적용하면 서울시 기준 ▲라이트 3579만원 ▲에어 4059만원 ▲어스 4459만원,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3889만원 ▲에어 4369만원 ▲어스 4769만원 ▲GT라인 4829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기아는 EV3 GT, EV4 GT, EV5 GT 등 고성능 전기차 모델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기아는 전기차 보유 단계에서의 고객 편의성과 정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갑니다. 기아는 전국 1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50여개 오토큐를 통해 정비 서비스에 대한 고객 편의를 폭넓게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모든 서비스 거점에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 ‘KEVT PRO(Kia EV Technician Level-up Program)’를 확대 배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기아는 고객의 전기차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전압 배터리의 부분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 거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아 전기차의 고전압 배터리는 손상 부위만 선별해 정밀 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부분 수리 시 전체 교체 비용의 약 3~6% 수준으로 경제적인 수리가 가능합니다. 전기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대폭 강화합니다.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기아 인증중고차에 판매한 뒤 기아 전기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신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판매 차량이 전기차라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추가 70만원의 보상매입 혜택을 제공해 최대 170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 해당 트레이드인, 보상매입 조건은 향후 월별 판촉 조건에 따라 금액 및 대상 차종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타보고 싶은 전기차, 한 번 경험하면 계속 찾게 되는 전기차가 될 수 있도록 가격·금융·서비스·잔존가치까지 전 분야에서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며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에 두고 국내 전기차 대중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한국은행과 함께 AI가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입니다. 예금 토큰(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한 토큰 형태의 화폐)이 유통되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상거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AI 자동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디지털화폐의 활용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번 실증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가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가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기술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음원·AI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여러 플랫폼에서 로그인과 결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나 품질을 충분히 비교하지 못한 채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합니다. 구매자·판매자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 소스를 자동으로 탐색·비교해 구매를 결정하고, 사전에 설정된 조건 내에서 사용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디지털화폐로 결제까지 완료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복잡한 구매 절차 없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 에이전트가 위임된 권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통신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전자지갑 간 예금 토큰이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예금 토큰과 유사한 디지털화폐인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상거래 전 과정이 에이전틱 AI를 통해 자동화되면 사용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은 “에이전틱 AI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구조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미래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 CNS는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LG CNS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7개 참가 은행 고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