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하나금융투자는 DL이앤씨에 대해 올해 착공 물량 증가와 함께 실적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DL이앤씨는 국내의 경우 올해부터 자회사 DL건설과의 주택사업 이원화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해외의 경우 1분기부터 러시아, 말레이시아에서 합산 4770억원의 수주를 기록, 연간 플랜트 수주 목표의 32%를 달성하는 양호한 성과를 기록 중이기에 주가 모멘텀은 점차 회복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DL이앤씨가 63.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DL건설의 경우, 전년도 워크아웃 종료 및 합병에 따른 도급 경쟁력 회복이 기대되며 올해 약 7000세대 이상의 착공이 예상되기에 2021년 동사 연결 착공세대수는 전년 대비 48% 증가하는 2.9만세대에 달할 전망”이라며 “2020년 착공은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부터 착공 물량 증가와 함께 실적은 성장기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윤 연구원은 “DL이앤씨의 2021년 연간 예상 실적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7조759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는 ‘지역밀착형 라이프스타일 센터’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가 가까운 도심에서 화사한 봄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스타가든 봄맞이 새단장을 마쳤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스타가든은 쇼핑몰 내에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스타필드 시티의 옥상정원으로, 초화화단(꽃밭), 잔디쉼터, 산책로, 펫파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스타필드 시티 고객 누구나 출입 가능하며, 가족, 연인, 친구, 반려견과 사진을 찍는 등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필드 시티 전 지점의 스타가든에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고려한 펫파크가 마련 돼있어 반려동물이 천연 잔디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습니다. 스타필드 시티는 이번 봄을 맞아 스타가든에 마가렛, 비올라(팬지), 제라늄, 루피너스 등 20여 종의 꽃과 식물을 심어, 경쾌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과 위례에 심은 초화만 총 7000본에 달해 스타가든 곳곳을 봄꽃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스타필드 시티뿐 아니라 스타필드 고양, 코엑스몰도 다채로운 봄꽃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합니다. 스타필드 고양은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팝업 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재택근무‧홈스쿨링을 위한 노트북, 모니터 등 IT 기기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특가 판매하는 ‘IT&PC 브랜드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티몬은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IT 기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상품들을 최대 23%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노트북입니다. 티몬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신모델과 인기 모델을 엄선해 최고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인기상품인 ▲2021 LG그램16 (16ZD90P-GX50K)의 경우 카드사 할인까지 포함한 최종 혜택가 140만원대에 판매합니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8만원 이상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가성비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LG 울트라PC 라이젠3 노트북(15UD40N-GX36K)은 최저가보다 7만원 저렴한 68만원대에 판매됩니다. 언택트 생활에 노트북과 함께 가장 필요한 추가 장비로 꼽히는 장비는 모니터입니다. 티몬은 사무용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대신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당초 소송 장기화에 따른 목표주가 하향 조정했었으나 예상보다 빠른 합의 도달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5% 재상향한 4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양사가 합의금을 기존 주장에서 조금씩 양보하면서 2조원(현금 1조원·로열티 1조원)으로 결정하고 국내외 파생 소송을 모두 취하, 향후 10년간 추가 쟁송도 하지 않기로 했다”며 “SK이노베이션, LG화학을 포함한 한국 2차 전지 업종 전반에 긍정적 이슈라고 판단하나 이로 인한 가치 저평가 측면에서 SK이노베이션이 가장 호재”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소송에 따른 미국 내 배터리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배터리 사업 가치의 극단적인 디스카운트(Discount) 역시 해소돼 가파른 주가 상승을 예상”한다며 “합의금의 현금 지급 규모는 1조원으로 1.0~1.3조원 규모의 SKIET 구주 매출 및 페루 광구 매각(1.2조) 등을 통한 현금 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에 SK이노베이션의 합의금에 대한 재무적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유안타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향후 기준금리 동결과 시장금리 상승이 지속된다면 순이자마진(NIM)은 더욱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타사 대비 NIM의 금리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이익 추정치를 약 12%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이익 컨센서스(예상치) 6955억원을 10.0% 상회하는 7652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해당 분기 중 바젤3 조기도입 영향이 반영돼 보통주자본(CET1)비율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꼽았습니다. 은행 이자지익은 전년동기대비 0.4%, 전분기대비 5.8%증가를 전망했습니다. 전분기대비 NIM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본 것입니다. 근거로는 예금금리의 리프라이싱(reprising)효과와 시장금리 추가 상승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을 거론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예금금리의 repricing이란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이 대출금리보다 늦게 반영되는 현상을 이르는데, 이는 예금이 대출보다 변동금리 상품의 비중이 낮기 때문"이라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 출국객을 대상으로 첫 번째 ‘면세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롯데면세점은 8일 오후 7시 ‘무착륙 관광 비행 고객 대상 라이브’에서 나스, 데코르테 향수를 비롯해 MSGM, 바버 등 유명 패션브랜드의 인기 아이템 등 총 9개 브랜드, 11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방송은 무착륙 비행 출국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된 LMS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바이테리, 아이젠버그, 케빈어코인 등 3개 화장품 브랜드의 전 상품을 8일 하루 동안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8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5시간 동안만 누릴 수 있는 혜택 또한 준비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내수통관 완료된 상품에 대해 4차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에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면세품’ 판매로 라이브 방송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지난 2월 서울본부세관이 면세품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식(DF-OnAir)을 허용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무착륙 관광 비행 이용객의 면세쇼핑 수요를 반영하고자 이번 방송을 기획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이 가맹점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점포 운영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함께 ‘가맹점 상생 지원 및 신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맺고, 세븐일레븐 경영주를 위한 ‘점포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점포 보안 솔루션’은 올해 초 체결한 가맹점 상생협약 내용 중 eSOS(간편점포운영시스템) 구축의 주요 항목으로서 전국 경영주들의 의견을 종합 반영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 경영주는 ADT캡스가 제공하는 고급 보안 서비스를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븐일레븐과 ADT캡스가 마련한 제휴 상품은 ▲(고화질)CCTV ▲CCTV+비상벨 ▲CCTV+방범서비스 3가지며, 점포 설치공사 비용은 본사가 100%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서비스 이용시 영업배상보험 가입을 기본 무상 지원하며, ‘CCTV+비상벨’, ‘CCTV+방범서비스’ 상품의 경우엔 안심플러스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관련 A/S도 운영기간 중 365일 24시간 무상 제공합니다. 세븐일레븐은 보다 체계적인 점포 안전망…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하나금융투자는 GS건설에 대해 연초 주택공급 목표 2.9만세대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종전 4만8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제시했습니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GS건설의 1분기 신규분양은 5500세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1분기 가이던스 9700세대 중 약 4000세대가 4월 중으로 이월된 것으로 파악되며 이를 감안하면 2분기 분양 예정 세대수는 약1.4만 세대 수준이다. 3분기에도 약 1만세대의 주택분양이 예상되며 연간으로는 전국적인 분양 경기 호조와 수도권정비사업시행 속도 상승에 따라 연초 분양 가이던스 2.9만 세대를 초과 달성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GS건설은 ▲경쟁사 대비 높은 도급 주택사업 수익성 ▲중장기 정비사업잔고의 착공 확대 가능성 (정비잔고 비중 전체 주택잔고의 약75%로 파악) ▲신사업중심의 높은 해외실적 가시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 자기자본이익률을 9.3%로 상향조정해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GS건설의 1분기 연결 매출은 2조4255억원, 영업이익은 1997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편의점 업계 중 가장 먼저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 이마트24가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1분기(1월~3월) 와인 판매 수량을 확인한 결과, 80만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8880여병, 1시간 370여병, 1분에 6병꼴로 판매된 꼴이며 올해 1분기에만 작년 한 해 와인 판매량인 170만병의 절반을 판매한 셈입니다. 이처럼 와인을 많이 판매하고, 편의점 와인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상품구색과 마케팅으로 와인을 구입할 때 이마트24를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이마트24는 이달 4월에도 이달의 와인으로 총 4종을 선정해 선보입니다. 우선, 가성비 상품으로 ‘펫저 안토니힐 까베네쇼비뇽’과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을 선보입니다. 고객들은 4월 한달 간 펫저 안토니힐 까베네쇼비뇽(정상가 1만5000원)과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정상가 1만9000원)을 각 9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르께스 까사 콘차 까베네쇼비뇽’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입니다. 칠레 최대 와인 그룹이자 가문인 ‘콘차이 토로’의 레드와인으로 칠레 건국 200주년…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금융분쟁조정위(분조위)를 열어 NH투자가 판매한 옵티머스 펀드 관련 분쟁조정 신청 2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는 민법에서 애초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 만큼 중요한 사항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을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한 조항입니다. 분조위는 이날 “계약체결 시점에 옵티머스 펀드가 공공기관 확정매출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NH투자는 자산운용사의 설명에만 의존해 공공기관 확정 매출채권에 95%투자한다고 설명했다”면서 “투자자의 착오를 유발한 것으로 인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투자자인 신청인이 공공기관 확정매출채권 투자가 가능한지 여부까지 주의할 것을 기대하기 어려워 투자자에게 중과실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분조위는 “옵티머스 펀드 판매계약을 취소하고 동 계약의 상대방인 NH투자가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투자자와 NH투자 양측 모두가 조정안 접수…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대신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소송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는 5% 하향한 3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한 3642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인 1407억원을 대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한 국제 유가 덕분으로 총평균법 감안 시 약 3000억원의 재고 관련 이익 발생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소송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해 배터리 사업 가치를 변경(-5조원)함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대비 5% 하향”했다며 “현재 주가에 반영된 전기차 배터리 사업 가치는 2~3조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 시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유안타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7만원을 제시했습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LG화학은 2021년 예상실적으로 ‘매출액 40.8조원, 영업이익 3.5조원(이익률8.6%, 전년 1.8조원), 지배주주순이익 2.3조원’ 등이다”며 “기초소재 이익률13%로 과거 평균보다 높게 형성되는 가운데 배터리부문도 매출 17.5조원과 영업이익 7300억원 달성이 가능해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황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110만원에서 97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첫째로 2021년 2분기부터 석화업황이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0년 2분기부터 지속되고 있는 석화제품 가수요와 공급부족현상이 2021년 하반기 대형증설로 완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둘째로 배터리 장기 성장성 둔화가 우려된다”며 “LG화학 배터리 수주잔고 150조원 가운데 20%를 차지하고 있는 폭스바겐에서 배터리 내재화 계획을 밝혔 LG화학 장기시장점유율이 2~3%p 낮아질 것으로추정돼 배터리 가치가 56조원에서 48조원으로 낮아진다”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의 1분기 예상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9.5조원,…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오는 6월 30일까지 '키움으로 해외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통해 이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순입고금액 구간별 입고혜택과 해외주식 거래조건 충족에 따라 현금으로 최대 3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1000만원 이상 순입고 시 1만원부터, 1억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5만원을 지급합니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을 입고 한후 1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 ▲총 상금 2200만원의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 ▲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자료를 무료로 구독하는 서비스 ▲미국주식 시세 무료제공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한 해외주식 교육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해외주식 특화 기능을 탑재 되어있는 영웅문글로벌(HTS), 영웅문S글로벌(MTS) 거래시스템을 제공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벤트에 관한…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AI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2일 오전 대담을 진행합니다. 이날 대담은 4차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대담을 경청한 KAIST 교수들과 학생들이 김 명예회장에게 AI 시대에 대한 질문을 포함해, 삶의 지혜와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진행됐으며, KAIS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계획입니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KAIST에 사재 500억 원을 기부하면서 KAIST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기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이 AI 분야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AI 분야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김 명예회장의 소신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김 명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현대차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실적을 중심으로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을 제시했습니다. 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통해 “21년 1분기 실적은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이 전년 대비 높은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트리플 카메라와 3D카메라를 채용한 고가 모델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실적을 중심으로 1분기 실적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의 현재 주력 사업부문인 광학솔루션 부문의 실적 성장과 함께 상·하반기 모두 실적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상반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개가의 신제품 판매호조 및 고가 모델 비중이 높아 비수기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LG이노텍의 1분기 예상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284억원, 영업이익 2919억입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3.5%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66.1% 오른 수치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