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현대해상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독일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럽 시장 내 보험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현지련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보험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현대해상은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설립을 토대로 독일을 포함한 EU시장에 대한 시장조사 활동은 물론 현지 영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는 EU내에서 해외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도시 중 하나로, 체코, 슬로바키아 등 중부유럽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무소 설립으로 EU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은 그룹의 심장과도 같은 회사로 올해 역사적인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여는 해가 됩시다." 김승연 한화생명은 회장은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년 연도상 시상식'에서 "한화생명은 올해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신기원을 마련하는 해로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한화생명은 그룹 내 중요한 회사라는 의미도 있지만, 생명보험업 본질이 인간의 삶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인류애에 기반한다"며 "지난 70여년간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한화생명이 100년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신뢰받는 FP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승연 회장이 2012년 한화생명으로 사명변경 후 처음으로 연도상 시상식에 참석해 FP들을 격려했다. 한화생명은 2002년 한화그룹 인수 당시 총자산 29조 598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94조 3914억(3월말 기준)으로 10여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했다. 또 이날 시상식에는 김연배 한화생명 부회장과 차남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FP(Financial Planner) 등 18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700여명의 FP와 40여명의 영업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이 2015년 1분기(1~3월) 당기순익이 1565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이 지난 13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입보험료가 3조 5109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기간보다 5.9% 증가했다. 1분기 총자산 94조 3914억원을 달성했다. 한화생명은 올 1분기 실적상승에 대해 시장 경쟁력이 높은 신상품 출시와 보장성 연환산 보험료(APE)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보장성 연환산 보험료(APE)가 2622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1.9%가 증가했다. 이 중 수익성이 높은 종신과 CI보험이 2477억원을 차지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효율 측면에서도 13회차 유지율 82.7%, 25회 유지율 73.7%를 기록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156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9.6% 증가했다. 한화생명은 지속적인 비용절감 노력과 탄력적 자산운용을 통한 투자이익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사업비율은 지난 4분기 전직지원에 따른 인건비 절감과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전년 대비 0.9%p 감소한 14.0%를 기록했다. 운용자산 이익률은 4.7%를 달성해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귀한 인재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The-K손해보험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은사를 찾아뵙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신입직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학 시절 은사를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30일 The-K손해보험 신입 직원들은 모교를 방문해 은사 교수님께 준비한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달했다. 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장차 회사의 동량으로 성장할 인재를 키워내신 교수님들께 제자와 함께 회사가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은사 방문을 활성화해 스승의 은혜에도 보답하고 사제간의 정도 두텁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The-K손해보험은 올 3월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수도권 초․중․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교직원 차량을 무상점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스승의 날에는 교직원을 위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국내 생명보험 업계 최초의 '모바일 보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간편하게 지금 가입하는 간지 이벤트’는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퀴즈 이벤트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갤럭시 S6 스마트폰, 2000명에게 더치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홈페이지(m.lifeplanet.co.kr)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마이플랜 캐시백 이벤트’는 모바일과 PC홈페이지 모두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제1회 보험료 3000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먼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의 보험료를 확인하고, ‘마이플랜’에 임시로 저장한다. 이어 상품 결제 단계에서 마이플랜에 출력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쿠폰 유효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터치 몇 번만으로도 간단히 보험 상품을 알아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체험해보시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올해 초 새롭게 출발한 DGB생명 전 설계사들이 대구에 모였다. 지난해 영업 우수 설계사를 축하하며 DGB생명의 새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5 DGB생명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임원과 DGB생명 전국지점장, 대리점 대표, FC/TMR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연도대상은 올해 초 DG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DGB생명이 공식 출범 후 처음 열린 시상식으로 DGB생명의 거점인 대구에서 행사를 열었다. 출범 이후 DGB생명은 대구 지역에 주력 영업점을 3개 연달아 개설했다. 또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수상자뿐만 아니라 FC와 텔레마케터 전 인원을 초대했다. 영업현장의 모든 가족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영업혁신 프로세스를 실천하고 힘차게 도약하자는 다짐했다. 2015 DGB생명 연도상 판매왕으로는 여의도 지점 구선희 FC가 설계사 부문 금상을, VIP2지점 김순녀 텔레마케터가 TM부문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71명의 영업가족이 연도상을 수상했다. 오익환 사장은 “생보 산업의 성장 둔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삼성생명은 12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15년 1분기(1~3월)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4637억원으로 전년 동기(2014년 1~3월) 4102억원보다 13.0% 증가했고, 수입보험료는 5조 9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자산은 222조9000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 손익은 물론 전반적인 주요 실적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지난해 이후 지속된 보장성 상품의 판매 호조와 보유 주식의 배당금 증가 등으로 인한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2072억원의 배당금이 1분기 당기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이 지난 달 공개한 동영상이 잔잔하면서도 진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12일 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물 ‘가장, 지키고 싶은 꿈’이 지난 8일 기준 유튜브,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에서 조회수가 140만건을 넘어섰다. 해당 동영상은 가족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담고 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꿈인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학교 운동장에 농사짓기, 만수르와 결혼하기,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 등등 다양한 꿈들이 나온다. 그런 다음 학생들은 또 다른 질문을 받는다. 앞으로 살 날이 1년밖에 안 남았다면, 꿈을 이루는 것과 5억원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더 큰 가치가 있는 꿈을 이루겠다고 답한다. 그 순간 영상이 시작되고 영상 속에는 학생들의 아버지가 등장한다. 아버지는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고 한다. 가족과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도 하고 자녀의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다고도 한다. 하지만 아버지들에게 1년밖에 살지 못한다면, 꿈과 5억원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같은 질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은 어린이 바둑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은 바둑영재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대회다. 매년 1만명 이상 참여하며 현재까지 15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규모의 행사다. 올해도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총 9개국의 바둑영재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바둑영재 장학금 500만원과 우승자가 재학중인 학교에 우승자 명의로 500만원의 장학금이 기부된다. 또 국수패와 아마5단증이 수여되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2000여명의 지역 예선 우수자에게도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회 접수는 이달 22일까지며, 바둑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아동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홈페이지(http://www.hanwhalife.com/baduk)’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전화로는 대한바둑협회(02-3407-3860) 또는 한국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과 중견기업연구원(원장 김승일)이 손을 잡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중견기업협회 대회의장에서 중견기업연구원과 금융상품개발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중견기업의 발전을 위해서 새롭게 출범한 중견기업연구원의 연구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중견기업연구원의 정책개발과 연구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특히 금융상품 개발에 관한 연구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중견기업연구원은 올해 5월 공식 출범한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전문 연구기관이다. 그동안 체계적인 통계나 관련 연구가 부족했던 중견기업계에서 활발한 정책개발 연구를 통해 재계 싱크탱크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중견기업은 한국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주요 경제주체로 국가경제와 사회에 대한 공헌도가 대기업집단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며 “이번 MOU를 통해 중견기업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여 산업동력을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겸 중견기업연구원 이사장은 "중견기업연구원은 중견기업에 대한 연구를 전문적으로
[인더뉴스 권지영·강자영 기자] 삼성생명이 이르면 오는 7월 설립하는 자회사형 GA에 대해 삼성생명 전속 법인대리점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11일 삼성생명대리점협의회(성대협)은 서울 중구에 있는 삼성생명 본사 앞에서 "법인대리점 생존권을 위협하는 GA설립을 반대한다"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삼성생명 전속 법인대리점은 전국 8개 지역에 총 280지점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소속 설계사는 약 8000여명 규모다. 이들 회사는 생보사의 경우 삼성생명 상품만 판매하고, 손보사 상품은 다양하게 팔 수 있다. 지역단을 포함해 각 지점 대표는 전직 삼성생명 본사 영업부서 출신으로 은퇴 또는 희망퇴직을 통해 지점대표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우선 자회사형 GA가 설립될 경우 법인대리점 영업 경쟁력 저하와 전속 설계사 이탈을 우려하고 있다. 배호식 성대협 회장은 "자회사형 GA가 탄생되면 경쟁해야 하는 채널이 또 하나 늘어나게 되고, 대리점의 위협될 수 있다"며 "대리점이 다른 생보사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이 계획하고 있는 자회사형 GA는 현행 전속 법인대리점과 구조가 같다. 자본금 400억원 규모로 설계사 500~600명을 계획하고 있는데,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자사가 운용 중인 ‘글로벌다이나믹멀티에셋펀드’가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지 1년만에 누적수익률 9.4%(5월 7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글로벌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MSCI AC(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All Country)[1]가 5.1%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글로벌다이나믹멀티에셋펀드’는 ‘(무)알리안츠뉴파워리턴변액유니버셜보험’에 탑재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리스크 컨트롤 펀드 3종 중 하나다. 이 펀드는 분산투자를 많이해 변동성 낮다. 글로벌 금융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지역과 투자대상을 커버하는 ETF(Exchange Trade Funds, 상장지수펀드)를 선별 투자해 수익을 창출한다. 펀드 운용과정은 시스템에 의해 자동적으로 조절된다. 자동시스템이 투자수익이 높은 펀드를 골라 알아서 투자하는 방식이다. 특히, 국내외 주식·채권·원자재·단기자산 등 자산군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상대적으로 상승세에 있는 자산을 찾아 교체 투자한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알리안츠 그룹의 자산운용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선진적이고 안정적인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롯데손해보험이 올 1분기 30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대와 흑자 전환으로 올 1분기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1분기 매출액이 5261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1%가 늘었다. 또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8억원과 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실현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전년동기대비 장기보험의 9.3% 성장과 자동차보험의 9.0%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며 “투자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7% 증가한 463억원 달성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분기에도 장기보험의 실적 확대와 손해율 및 사업비율 개선 노력 등을 토대로 매출 성장 및 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 회계연도는 지난해 손해율 악화로 인해 주춤했던 성장세를 다시 이어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롯데손해보험은 재무건전성 강화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1501억원(모집예정가액 기준)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6700만주가 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KB생명(사장 신용길)은 7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아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제 8회 용산구 어르신 산수(80세)ㆍ미수(88세)연을 후원하고 행사 진행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용산구에 거주하는 소외 어르신 중 산수(80세)와 미수(88세)를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케이크 커팅, 장수사진과 기념품 전달,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 올리기,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KB생명은 이 날 행사를 후원했으며, 행사장 안내와 진행 도우미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지역 내 어르신 공경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사기는 현재 사회적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AIA생명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AIA생명이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은 서울역 인근지역에서 '보험사기 방지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량한 고객을 보험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역 인근에서 실시된 거리 캠페인에는 60여명의 AIA생명 임직원과 생명보험협회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거리에서 보험사기 예방에 대한 정보를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며 보험사기 근절을 통해 건전한 보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지난해 보험사기 규모는 2001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4년 중 업계 전체에서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은 5997억원, 혐의자는 8만4385명으로 전년대비 금액과 관련 혐의자가 각각 15.6%와 9.4% 증가했다. 특히, 생명보험과 장기 손해보험 관련 보험사기 적발 사례가 크게 늘었다. 보험사의 수익성 악화와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선량한 가입자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AIA생명은 2009년 SIU(Special Inv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