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레쓰비 카페타임’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신제품 ‘레쓰비 카페타임 헤이즐넛라떼’를 출시했습니다. 레쓰비 카페타임은 매년 4억 캔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레쓰비’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2011년 9월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20~40대 직장인을 타깃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이번에 리뉴얼 된 패키지 디자인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이모티콘과 ‘#넛뿐이야’, ‘#으른입맛’ 등의 해시태그를 적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레쓰비 카페타임 헤이즐넛라떼는 우유에 천연 헤이즐넛 향이 더해져 라떼의 부드러움과 헤이즐넛의 고소하고 은은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240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230mL 용량 파우치 또는 500mL이상 대용량 페트병 위주로 운영되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을 두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레쓰비 카페타임은 ▲스위트아메리카노 ▲라떼 ▲헤이즐넛라떼 3종으로 운영된다”며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가 소비자에게 레쓰비 카페타임이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풀무원이 ‘식물성 지향 식품(Plant Forward Foods) 선도 기업’을 선언하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4일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지구환경을 중시하는 식물성 식품 선호와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부응해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전략’을 수립했다”며 “한국과 미·중·일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을 본격 출시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전략’은 육류 사용을 최소화하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식품과 식단을 제공해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로하스(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가치를 구현하겠다는 사업 전략입니다. 풀무원은 2020년 ‘이웃사랑, 생명존중’의 풀무원 정신을 구체화하고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영양균형·동물복지·친환경 등 로하스 6대 전략을 수립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한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은 HMR(가정간편식) 사업과 함께 풀무원의 핵심 사업입니다. ◇ 식물성 단백질 전담 부서 중심으로 6개 부문서 신제품 선보일 예정 풀무원은 이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지난밤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큰 화재가 난 가운데, 10시간 만에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해태제과는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껌, 초콜릿 등 제품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비축물량으로 판매에 큰 문제는 없지만, 공장 재가동까지는 한 달 정도 소요될 전망입니다. 24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에 따르면 전날 충남 천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3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해태제과 2공장 제품 창고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진화 작업을 위해 소방차 등 장비 33대와 146명이 투입됐으며 작업 중이던 공장 직원 66명 모두 공장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3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후 잔불 정리 등을 거쳐 24일 오전 6시 28분께 불이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 있던 플라스틱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10개 동 중 1개 동 1만1000㎡와 차량…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로 일상 속 고민·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 소비자 공략에 나섭니다. 코카콜라(대표 최수정)는 ‘제로로 제로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카콜라 제로 TV 광고가 방영 중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해당 광고에서는 배우 최우식이 출연해 코카콜라 제로와 함께 모든 불안과 격식을 없애는 휴식 시간을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이는 일과 경계가 모호한 일상에 지쳐가는 소비자에게 “휴식 시간에 코카콜라 제로로 걱정·고민·스트레스 등을 ‘제로’로 만들어 자유로운 순간을 즐겨보자”는 응원 메시지를 보낸 건데요. 특히 직장인에게 공감대와 대리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에 대해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소비자의 자유롭고 짜릿한 휴식을 코카콜라 제로와 함께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TV 광고와 더불어 소비자의 실제 일상 속에서 고민·스트레스를 모두 제로로 만들며 짜릿한 자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강신호·최은석)이 60여 년간 쌓은 미생물 발효 R&D 노하우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식품소재 시장 선점에 나섭니다. 23일 CJ제일제당은 세계 최초로 기능성 아미노산인 ‘시스테인(L-Cysteine)’을 非전기분해 방식으로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확보해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와 제품명은 '플레이버엔리치 마스터C(FlavorNrichTM MASTER C)'입니다. 시스테인은 기능성 아미노산으로, 항산화·해독·피부재생 등의 효과가 있는데요. 고기 향(肉香)을 내는 소재입니다. 이 식품소재는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소재나 동물사료 첨가제 등으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일반 식품에 향을 더하기 위한 사용이 늘면서 ‘천연’ 시스테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미생물 발효 공법을 기반으로 전기분해 없이 생산하는 3세대 시스테인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스테인을 생산하는 대부분 기업은 동물의 털 등에서 추출하는1세대 시스테인 또는 식물성 원료를 전기분해해 만드는 2세대 시스테인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식품소재시장, 그 중에서도 향료(F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2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재단 아동들의 그림을 담은 파우치음료를 선보였습니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자체 파우치음료 8종(▲블루베리 ▲수박 ▲석류 ▲애플망고 ▲복숭아 ▲청포도 ▲비타민C ▲유산균 에이드)으로 초록우산재단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해 패키지에 담았습니다. 세븐일레븐 파우치음료는 연간 3800만 개가 판매될 만큼 하절기 편의점 대표 인기 상품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우치음료 판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국내 무연고 아동들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오비맥주가 투명병으로 리뉴얼된 카스를 광고하며 소비자 관심 끌기에 나섰습니다. 23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에 따르면 카스가 코엑스·강남역·신논현역 등 서울 거점 지역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싹(SSAC)” 대형 옥외광고를 28일까지 선보입니다. 대형 전광판에는 ‘SSAC(싹)’이라는 글자만 화면 노이즈처럼 흔들립니다. 이어 글자가 ‘CASS(카스)’로 바뀌며 이 영상이 카스 광고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SSAC(싹)은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시장을 지켜온 맥주 브랜드 ‘카스’를 뒤집어 놓은 문구로 ‘싹 바뀐 카스(SSAC 바뀐 CASS)’를 의미합니다. 29일부터는 새로운 옥외광고로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새로워진 카스를 알릴 예정입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옥외광고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투명병을 채택한 ‘올 뉴 카스’를 조금 더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카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남양유업이 민간 기업체 중 최초로 국가 식품 데이터 구축 사업에 나섰습니다. 23일 남양유업(대표 홍원식)에 따르면 남양유업 중앙연구소가 식품 기업체로는 유일하게 국가 공인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에 선정됐습니다. 남양유업은 향후 5년간 비타민D 분석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국가참조표준 데이터 축적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공인한 데이터 개발·활용을 활성화하는 국가참조표준센터 데이터 기관 중 하나입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이 대표기관으로 되어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공동협력기관으로 선택됐습니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전문 지식과 측정 기술은 물론 데이터 수집·가공에 필요한 전문 장비들을 보유해야만 해 그동안 연구소·병원 등 전문 기관만이 데이터센터로 선발됐었는데요. 이례적으로 남양유업 중앙연구소가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에서 유일한 민간 기업체로 지정됐습니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 2019년 비타민D 국제비교숙련도 시험에 참여해 평가 기준인 ‘Z-Score(표준 점수)’ 지표에서 0에 가깝게 도출해 데이터센터로 선정될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비타민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 풀무원이 신제품 '메밀 막국수 2종'을 출시하고 여름철 비빔면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풀무원식품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면 HMR(가정간편식) ‘들기름 메밀 막국수’와 ‘춘천식 메밀 막국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풀무원에 따르면 보통의 막국수 면이 뚝뚝 끊겨 호불호가 강하다는 점에 집중해 모두가 맛있게 먹도록 탄력성을 개선했습니다. 그래서 메밀 막국수 2종의 면발은 1.4㎜의 도톰한 두께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탄력 있고 부드러운 식감을 냅니다. 여기에 메밀 특유의 고소한 향긋함도 극대화했습니다. 노혜란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여름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동안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은 한정적이었다”며 “새로운 여름면인 ‘풀무원표 메밀 막국수 2종’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계절면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대표 엄익수)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신갓쏘이치킨’도 23일부터 치킨나이트 프로모션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치킨나이트’는 매일 오후 9시 이후부터 치킨 단품 1조각 구매 시 1조각을 더 증정하는 행사로, 핫크리스피치킨을 비롯해 오리지널치킨, 블랙라벨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1+1으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 인기가 높습니다. 신갓쏘이치킨은 지난해 4월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갓쏘이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짭조름하면서도 매콤달큰한 맛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인해 소비자는 신갓쏘이치킨을 매장 방문을 통해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FC 앱의 딜리버리와 징거벨오더를 통해서도 오후 9시 이후 주문 시, 1+1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매월 1일마다 진행하는 ‘올데이 치킨나이트’ 행사에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KFC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버거 및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커넬고스트헌터버거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캡새버거를 구입할 수 있으며,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과 갓양념치킨…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의 사내벤처 ‘프로젝트 간다’가 제주 당근, 철원 파프리카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스무디 키트’의 출시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간다'는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롯데칠성음료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에 선발된 태스크포스(TF) 팀입니다. 이번에 사내 벤쳐팀이 기획한 스무디 키트는 지역별 특산물을 엄선해 깨끗하게 세척 및 손질하고 첨가물 없이 신선한 야채 및 과일 원물만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소비자가 믹서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스무디를 즐길 수 있으며 야채, 과일 본연의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스무디 키트의 크라우드 펀딩은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내달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소비자는 스무디 12팩과 텀블러, 스티커가 포함된 ‘없으면 못살아’, 스무디 8팩으로 구성된 ‘나한테 딱이야’, 스무디 4팩으로 구성된 ‘시작해보자’ 중 하나를 구매해 펀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와디즈 알람 신청을 통해 ‘휴대용 미니 믹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맥도날드가 맥런치로 가성비 좋은 점심 메뉴를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취향저격에 나섭니다. 한국맥도날드(대표 앤토니 마티네즈)가 점심시간 할인 혜택 플랫폼 ‘맥런치’가 재출시 이후 3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올해 2월 맥런치 재출시 이후 맥도날드 전체·점심시간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습니다. 맥런치 메뉴의 총 누적 판매량은 100만 개로, ‘빅맥’·‘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가 각각 26만개·24만개 판매됐습니다. 맥런치는 2005년 첫 출시해 2018년 종료된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있었던 맥도날드의 고객 혜택 플랫폼입니다. 이번 맥런치에서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비롯해 ▲‘1955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치킨 모짜렐라’ ▲‘슈슈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총 7종의 인기 버거 세트가 평균 1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할인 혜택은 물론 선택의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맥런치 세트가 재출시 이후 좋은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가성비를 제공할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신세계푸드가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식사대용 건강 빵 ‘콜라겐 식빵’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신세계푸드(대표 김운아 성열기)는 최근 건강뿐 아니라 ‘이너뷰티(Inner Beauty)’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만큼이나 콜라겐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봤습니다. 콜라겐은 피부미용에 더해 근육,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닥터키친과 손잡고 콜라겐을 일상에서도 손쉽게 챙길 수 있도록 식사대용으로 자주 즐기는 식빵에 접목한 제품을 내놨습니다. 콜라겐 식빵은 체내 흡수량이 높은 프리미엄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1봉당 4650mg 첨가한 식빵입니다. 높은 콜라겐 함량에도 식감과 풍미는 그대로 살렸습니다. 일반 식빵 대비 단백질 함량은 25% 늘리고 당류는 절반가량 줄인 저당 식빵으로 맛과 건강을 한층 더했습니다. 콜라겐 식빵은 신세계푸드가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E-베이커리(E-BAKERY)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 ▲블랑제리(Boulangerie) ▲데이앤데이(Day And Day) 등에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 최은석)이 다시다 신제품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와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멸치디포리’ 두 가지입니다.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를 담아 감칠맛을 높였습니다. 소포장 12개 들이로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2인에서 3인분 국물 요리 조리시 스틱 한 포를 사용하면 됩니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시장 성장 속에 소포장 제품을 찾는 ‘집밥족’ 수요를 반영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소포장 스틱형 제품은 지난해 닐슨 코리아 기준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하며 조미료 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는 고기를 48시간 동안 숙성하는 ‘웻 에이징(Wet-aging)’ 공법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16시간 동안 고아낸 한우 사골로 풍미를 높였습니다.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멸치디포리는 국내산 멸치와 디포리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했습니다. 국내산 구운 보리새우와 다시마도 추가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즐길 수 있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 대상(대표 임정배)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남원 전통방식으로 만든 ‘찹쌀김부각’ 2종을 22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김 본연의 맛을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큼지막한 크기로 김을 잘라 찹쌀 튀김 옷을 입혔는데요. 찹쌀의 밥알이 그대로 살아 있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바사삭 고소고소 찹쌀김부각’과 ‘와사비와 찹쌀이 만나 코끝 찡한 찹쌀김부각’ 두 제품 모두 가볍게 술 안주로 즐기는 것은 물론 간식이나 밥 반찬, 비빔밥 등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재료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100% 찹쌀풀을 사용하고 최적 시간동안 건조시킨 다음 그중에서 가장 잘 말린 부각만을 다시 엄선해 올레산(불포화 지방산)함량이 높은 해바라기유에 튀겨냈습니다. 또한 국내산 천일염과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잡았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김부각은 다양한 세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전통 음식”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우리 전통음식을 제품화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3조911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이중 2조8000억원은 소각해 주가 부양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식시장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5688만8092주 기타주식 783만455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정금액은 보통주 3조5100억원, 기타주식 4019억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 보상을 목적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습니다. 2조8119억원은 소각해 주가를 부양할 계획이며, 나머지 1조1000억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공시를 통해 임직원 주식기준보상을 위한 자기주식의 처분 시점과 처분 주식 수 등에 대해 밝힐 계획입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각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시점을 정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계속되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재고 충당과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對中) 제재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5.94%, 전 분기보다 31.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하락한 것은 2023년 4분기에 2조8247억원을 기록한 이후 6분기 만입니다. 매출은 74조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6.49%, 작년 동기 대비 0.09%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에 대해 “메모리사업은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과 같은 1회성 비용이, 비메모리사업은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로 판매 제약 및 관련 재고충당 발생하며, 라인 가동률의 저하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은 재고자산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미리 손실로 인식해 처리하는 것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수천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원·달러 환율 하락과 관세 등의 영향으로 가전 사업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개선된 HBM 제품은 고객별로 평가와 출하가 진행 중에 있고 비메모리사업은 점진적 수요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하반기에 적자 축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약 9조원 규모의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8일 밝혔습니다. 출시된 제품은 암젠의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오리지널 개발사와의 특허 합의도 마쳤습니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습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등 기존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과 마찬가지로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셀트리온은 미국 내 대형 병원 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시일 기준으로 실제 병원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회사는 미국 데노수맙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오픈 마켓’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오픈 마켓은 보험사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영향이 적어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미 이 시장에서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직판 방식으로 출시해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을 6%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오픈 마켓 외에도 셀트리온은 3대 PBM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공보험과 사보험 시장 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다수가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메디케어 시장 내 빠른 처방집 등재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토마스 누스비켈 셀트리온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를 통해 미국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골질환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의료 접근성 향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질환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8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해 자체 개발한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BMS) 등을 포함한 HVAC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의 R&D 인력이 모인 종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약 25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건설된 26개 연구동으로 이뤄졌습니다. 연구동의 연면적은 111만여㎡(약 33만5000평)입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에는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을 포함해 LG전자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의 공기조화기(AHU), 터미널 유닛(ATU)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W5동 지하 3층에 위치한 메인 기계실에 들어가면 냉방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칠러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터보 칠러, 스크류 칠러, 흡수식 칠러 등 총 3가지 유형의 칠러가 8대 배치돼 있고 각 칠러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냉방을 공급합니다. 칠러는 내부에서 냉매가 '압축-응축-팽창-증발'의 4단계 냉동 사이클을 거치면서 물을 차갑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차가운 물은 건물 내부를 순환하며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에 시원한 공기를 공급합니다. 냉기를 공급하고 열기를 흡수한 물은 다시 칠러로 돌아와 냉매로 인해 차가워집니다. 칠러 중 하나인 터보 칠러는 고성능 터보 압축기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중대형 빌딩, 상업 시설, 산업 시설 등 대규모 공간에 적합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에 설치된 제품의 경우 칠러 한 대당 18평형 스탠드에어컨 400대 정도의 냉방 능력을 가졌습니다. LG전자 터보 칠러는 고효율 2단 압축 싸이클을 적용해 KS인증 기준 냉난방성능계수(COP)가 업계 최고 수준인 6.25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합니다. 또 친환경 냉매인 R-134a를 사용하며 국내 최초로 미국 냉동공조협회 AHRI 인증, 북미 ETL(미국전기시험연구소) 안전인증을 받았습니다. 터보 칠러의 맞은 편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흡수식 칠러가 3대는 지역난방에서 발생한 폐열이나 중온수를 열원으로 사용해 냉매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칠러 대비 전기 사용량이 적고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납니다.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국내 최고 수준인 COP 0.7로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2대의 스크류 칠러를 접는 스크류 압축기 내 두 개의 나사형 로터(회전하는 톱니바퀴)가 냉매를 압축해 물을 차갑게 만듭니다. 타사 제품 대비 제품 중량을 최대 29%, 설치 면적을 최대 36% 줄였으며 저렴한 심야 전기를 활용해 물을 얼리고 다음날 이를 냉열원으로 사용해 전력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칠러에서 생성된 차가운 물은 배관을 통해 공기조화기(AHU)로 전달됩니다. AHU는 건물 안의 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장치로 온습도 조절은 물론 공기 순환, 공기 정화 등 기능을 수행합니다. 냉방의 경우, 칠러에서 생산된 차가운 물이 AHU 내부의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 내부 공기의 열을 흡수해 공기를 냉각시킵니다. 이렇게 냉각된 공기는 건물 내 각 공간으로 분배되는데 이때 공간 특성과 환경에 따라 공기의 양과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터미널 유닛(ATU)을 거치게 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 설치된 AHU와 ATU는 LG전자 100%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ACE 냉동공조)가 생산했습니다. 에이스냉동공조는 공기조화기 설계 및 제조 분야 전문 기업으로 LG전자의 HVAC 시스템과 연동돼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LG사이언스파크의 공기를 관리하는 복합 공조 장치는 LG전자의 빌딩 관리 시스템(BMS)을 통해 운영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는 AI 기반의 스마트 빌딩 솔루션인 LG 비콘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돼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HVAC 제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건물 내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자동 제어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AI로 고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HVAC 시스템의 기술력과 통합 운영 능력을 실증하는 대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터보·흡수식·스크류 칠러에서 차가운 물을 생산하고 에이스냉동공조의 AHU와 ATU를 통해 공기를 정화·제어하며 BMS로 건물 전체를 스마트하게 제어하는 구조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시니어 특화브랜드 'KB골든라이프'로 각 계열사 시니어 사업역량을 결집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포괄하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2012년 'KB골든라이프' 론칭 이래 금융권에서 선도적으로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시니어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KB골든라이프'를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고객, 상품·서비스, 채널관리 역량을 종합한 시니어 비즈니스 협업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KB금융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KB국민은행에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습니다. 시니어사업 전략수립을 비롯해 맞춤형 상품·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고객 전용 통합플랫폼 단계적 구축을 총괄하며 은퇴·노후 설계, 자산관리 중심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니어 전담 컨설팅센터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서울·수도권 중심 5개센터에서 은행·보험 협업모델을 포함한 전국 12개센터로 확대됩니다. 시니어 고객 누구나 KB골든라이프센터에 방문해 은퇴준비·노후설계부터 건강관리·치매·요양 상담, 자산승계 고민을 덜어주는 상속·증여 상담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금융은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KB골든라이프 상품라인업을 다양화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증여 상담·신고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산이전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증여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증여세 관련 절세상담과 복잡한 신고절차 대행업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의료·요양 수요에 맞춰 초기단계 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강화한 'KB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요양전문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소, 프리미엄 요양시설, 실버주택을 제공하며 시니어의 품격있는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은 ▲치매 예방·사전진단·인지치료 지원 등 치매케어 종합서비스 ▲돌봄지수 체크, 간호사의 전문상담 등 요양·돌봄 전문상담 서비스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 입주상담을 포함한 종합패키지를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알뜰폰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통신업계 최초로 가입연령 기준을 65세에서 60세로 완화한 시니어 전용 통신요금제 '국민 시니어 11/14'를 출시했고, KB국민카드는 시니어 전용상품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 등 시니어 라이프 소비성향에 맞춘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직원의 전문성도 강화합니다. KB국민은행·KB증권·KB라이프생명 시니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건강, 치매, 요양·돌봄 등 비금융 부문과 연금, 상속·증여 등 금융 부문 전문역량을 제고하는 계열사 상호 교차연수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시니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인증과정도 준비중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건강·요양·의료·여행·쇼핑 등 비금융서비스를 더해 시니어 고객의 전생애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니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