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이동 ▲ 마케팅본부 전무 이헌주 ▲ 제휴영업본부 상무대우 이인복 ◇ 부서장 승진 ▲ 데이터마케팅부 부장 김영록 ▲ 가맹점마케팅1부 부장 이대호 ▲ 오토금융부 부장 정주영 ▲ 신금융영업부 부장 한종삼 ▲ 디지털혁신부 부장 곽상엽 ▲ 데이터사업부 부장 장석권 ▲ ESG브랜드부 부장 김영곤 ◇ 부서장 이동 ▲ 영업추진센터 부장 서혁진 ▲ 가맹점마케팅2부 부장 윤준구 ▲ CP영업부 부장 김보경 ▲ 중부호남지역센터 센터장 이정기 ▲ 부산영남지역센터 센터장 서원범 ▲ 법인기획부 부장 김동문 ▲ 법인영업부 부장 이주원 ▲ 카드금융부 부장 이병탁 ▲ 서울지역센터 센터장 나인성 ▲ 플랫폼사업부 부장 곽호석 ▲ 발급지원부 부장 김경준 ▲ 정보보호부 부장 김미정 ▲ 리스크관리부 부장 이용준 ▲ 소비자보호센터 부장 이종희 ▲ 준법지원부 부장 김기영 ◇ 부서장 신규선임 ▲ 경영지원부 부장 이정혁
<단양군> ◇ 4급 승진 ▲ 경제개발국장 천병철 ◇ 5급 승진 ▲ 보건위생과장 오세만 ▲ 상하수도사업소장 지윤석 ▲ 의회 수석전문위원 공병덕 ◇ 5급 전보 ▲ 관광정책과장 한정웅 ▲ 민원과장 신상균 ▲ 산림녹지과장 김은수 ▲ 안전건설과장 이강일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계현 ▲ 농업축산과장 박정현 ▲ 기술지원과장 유왕상 ▲ 농촌활력과장 주만성 ▲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윤명선 ▲ 의회 사무과장 김영식 <해양수산부> ◇ 실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황종우 <제천시> ◇ 4급 승진 ▲ 드림팜도시재생추진단장 윤이순 ◇ 5급 전보 ▲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 교통과장 유달현 ▲ 청전동장 차광천 ▲ 한수면장 권순각 ▲ 남현동장 엄복철 ▲ 시설관리사업소장 박수정 ▲ 용두동장 박운환 ▲ 화산동장 안승열 ▲ 봉양읍장 김은숙 ▲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 일자리경제과장 유재운 ▲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 의회전문위원 김정구 ▲ 회계과장 권병수 ▲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 유통축산과장 이진훈 ▲ 민원지적과장 박재영 ▲ 신백동장 이강호 ▲ 기술지원과장 김영주 <서울시> ◇ 행정직 4급 승진 예정자 ▲ 시민건강국 양지호 ▲ 서
▲BNK금융지주 ◇ 부장대우 승진 ▲재무기획부 노정화 (이상 1명) ◇ 3급 승진 ▲CIB기획부 방용 ▲리스크관리부 이홍래 ▲연금/신탁기획부 강영훈 ▲전략기획부 남준영 (이상 4명) ◇ 4급 승진 ▲글로벌기획부 이강보 (이상 1명) ▲BNK부산은행 ◇ 부실점장 승진 ▲부울경여신영업센터 센터장 김철민 ▲부울경여신영업센터 부장대우 장경상 ▲여신심사부 부장대우 김학순 ▲인사부 부장대우 송기열 ▲투자금융2부 부장대우 감효석 (이상 5명) ◇ 부실점장 전보 ▲WM고객부 이근욱 ▲김해상동지점 정성훈 ▲부천지점 박용경 ▲수도권여신영업센터 이성희 ▲장전동지점 유성로 ▲전포카페거리지점 이화진 ▲카드사업부 장명수 (이상 7명) ◇ 3급 승진 ▲IB심사부 박진욱 ▲IT기획부 박상일 ▲강남지점 김태완 ▲검사부 이운광 ▲구서동금융센터 김동광 ▲구포금융센터 정다겸 ▲금융시장지원부 유한중 ▲김해금융센터 이정용 ▲디지털금융개발부 안도형 ▲미남지점 구비송 ▲부전동금융센터 김영중 ▲삼산동지점 신두만 ▲신창동지점 정현석 ▲여신심사부 이정웅 ▲여신심사부 양정호 ▲중앙동금융센터 강태연 ▲총무부 서준영 ▲프로세스혁신부 김유옥 (이상 18명) ◇ 4급 승진 ▲IT개발부 박호 ▲WM상품부 허준민 ▲감
▲ 김행자 씨 별세, 금혜성(SBS 콘텐츠프로모션팀 차장) 씨 모친상 = 6월 30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8호실, 발인 2일. ☎ 031-787-1500 ▲ 이정일(향년 100세<1920년 9월25일생>)씨 별세, 이영자·이태규(전 체신공무원)·이옥자·이길순·이우규·이인규(강릉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계장)씨 부친상 = 30일 오후 9시15분, 서울 대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일 8시10분, 장지 경북 구미시 선산면 선산공원묘원. ☎ 02-992-4444
<대전시 서구> ◇ 4급 승진 ▲ 의회사무국장 이래권 ▲ 평생학습원장 박은현 ◇ 4급 전보 ▲ 경제환경국장 황종균 ▲ 도시정책국장 황인덕 ◇ 5급 승진 ▲ 정림동장 안준영 ▲ 변동장 곽지연 ▲ 둔산3동장 김기연 ▲ 가수원동장 이상주 ▲ 관저1동장 나진규 ▲ 월평1동장 김상길 ◇ 5급 전보 ▲ 미래전략실장 강민구 ▲ 총무과장 김학준 ▲ 세정과장 최양수 ▲ 세원관리과장 신미숙 ▲ 민원여권과장 이수정 ▲ 일자리경제과장 최광옥 ▲ 산업진흥과장 김충회 ▲ 주차행정과장 김완기 ▲ 내동장 오해근 ▲ 만년동장 박교순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일섭 ▲ 사회복지과장 홍윤자 ▲ 탄방동장 송태섭 <동의대> ▲ 바이오헬스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정경태 ▲ 스마트관광마이스연구소장 윤태환 ▲ 자동차기능안전보안연구소장 김현수 ▲ BLS센터장 김명자 ▲ 교육대학원부원장 겸 교육연수원부원장 이은주 ▲ 동의융합교육센터부소장 이상민 ▲ 바이오헬스혁신공유대학사업 행정지원실 과장 원진희 <경일대> ▲ 교무처장 최종성 ▲ 학생처장 김현우 ▲ 취업처장 원철호 ▲ 취업부처장 유호정 ▲ 보건복지대학원장 및 SMART라이프대학장 신효진 ▲ K-글로벌대학원장 및 국제교류교육원장 강
▲ 문정남(전 광주 문앤문성형외과 원장·향년 81세)씨 별세, 김현숙씨 남편상, 문대영(문앤문성형외과 원장)·문대수·문대훈씨 부친상, 홍영기(광주 운암한국병원 약제부 과장)·김정희씨 시부상 = 6월30일 오후 9시16분,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소, 발인 2일 오전 9시30분,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 062-231-8901
▲ 홍선자씨 별세, 박일규씨 부인상, 박서이(법무법인 당찬 변호사)·박종현(세종도시교통공사)씨 모친상, 노현웅(전국언론노조 한겨레지부장)씨 장모상 = 30일 오후 8시 조치원중앙장례식장. 발인 2일 낮 12시 ☎ 044-865-4441
<한국장학재단> ◇ 상임이사 신규선임 및 본부장 보임 ▲ 금융복지본부 김종순 ◇ 본부장 이동 ▲ 고객지원본부 조정현 ◇ 부서장 이동 ▲ 기획조정부 정홍주 ◇ 부서장 보임 ▲ 대학취업장학부 최성원 ▲ 미래혁신부 진태훈 ◇ 팀장 이동 ▲ 기획조정부(기획조정팀) 송철민 ▲ 미래혁신부(성과관리팀) 김병선 ▲ 기획조정부(리스크관리팀) 최동성 ▲ 상환관리부(상환기획팀) 곽용호 ▲ 기획조정부(예산팀) 이승헌 ▲ 대학취업장학부(근로장학팀) 이건 ▲ 대학취업장학부(대학취업장학팀) 장민철 ▲ 고객지원부(고객감동팀) 배승헌 ▲ 인사부(복지팀) 박효진 ▲ 지역총괄부(강원센터) 채석민 ◇ 팀장 보임 ▲ 상환관리부(상환운영팀) 김현숙 ▲ 고객지원부(학자금통합지원팀) 곽형철 ▲ 기획조정부(법무팀) 김경연 <ABL생명> ◇ 승진 ▲ 경기GA사업단장 김성길 ◇ 전보 ▲ 동부지역단장 양춘광 <한국일보> ▲ 독자마케팅국 마케팅4팀장 허광일 <한스경제> ▲ 부사장 겸 편집인 김진호 ▲ 편집국 부국장 겸 산업부장 김성욱 <경기 포천시> ◇ 4급 ▲ 자치행정국장 박경식 ▲ 복지환경국장 이희호 ▲ 안전도시국장 이태승 ◇ 5급 ▲ 농업기술센터소장…
<원자력안전위원회> ◇ 과장급 ▲ 방재환경과장 심은정 ▲ 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 김윤우 ▲ 국제협력담당관 손승연 <전남 순천시> ◇ 4급 승진 ▲ 문화관광국장 백운석 ▲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기획운영본부장 양선길 ▲ 시민복지국장 김미자(사회복지과장) ▲ 보건소장 직무대리 조영익 ◇ 4급 전보 ▲ 일자리경제국장 김수현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희성 ▲ 의회사무국장 장홍상 ◇ 5급 승진 ▲ 황전면장 김종화 ▲ 월등면장 최광재 ◇ 5급 승진의결 ▲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파견 이수동 ▲ 체육진흥과장 허범행 ▲ 청소자원과장 박상훈 ▲ 외서면장 최정임 ▲ 향동장 최광수 ▲ 조곡동장 이선화 ▲ 노인장애인과장 김종남 ▲ 사회복지과장 정미 ▲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윤택 ▲ 순천만보전과장 류승민 ▲ 보건사업과장 이재왕 ▲ 낙안면장 정유진 ◇ 5급 전보 ▲ 자치혁신과장 김경만 ▲ 정보통신과장 안문수 ▲ 도서관운영과장 나옥현 ▲ 허가민원과장 장순모 ▲ 아동청소년과장 양영심 ▲ 건축과장 조용병 ▲ 의회사무국 조주은 ▲ 기술보급과장 최신철 ▲ 산림과장 김회만 ▲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 맑은물행정과장 위영애 ▲ 체육시설관리소장 허국진 ▲ 주암면장 김태성 ▲ 별량면장 허성
▲ 인더뉴스 ◇ 전보 ▲ 금융부 팀장 권지영 ▲ 산업부 팀장 이진성
▲ 김외순씨 별세, 최현(유진투자증권 홀세일본부장)씨 모친상 = 30일, 경남 삼천포장례식장 1호실, 발인 7월 2일, 장지 경남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선영. ☎ 055-835-2244 ▲ 정진성 씨 별세, 정호영(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씨 부친상 = 30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7월 2일 오전 9시. ☎ 042-611-3979
<전북일보> ◇ 승진 ▲ 디지털콘텐츠부 부국장 김종표 ▲ 광고영업팀 부국장 오윤호 ▲ 편집부 부국장대우 전택수 ▲ 경영기획부 부장 신상목 ▲ 광고부 부장 문선진 ▲ 편집부 부장 이용수 ◇ 발령 ▲ 정치부장 직무대리 육경근 ▲ 교육문화부장 직무대리 이강모 ▲ 제2사회부장 겸 체육부장 직무대리 백세종 <충남 태안군> ◇ 4급 전보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임영 ◇ 5급 승진 ▲ 군의회 전문위원 한상문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박병용 ◇ 5급 전보 ▲ 안전총괄과장 김영길 ▲ 교육체육과장 한석민 ▲ 환경산림과장 허구복▲ 소원면장 박준서 ▲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장 임미영 <고려대학교> ◇ 임명 ▲ 중앙도서관 부관장 겸 학술정보개발·학술정보기획부장 정은주 ◇ 부장 승진 ▲ 교수학습지원팀·원격교육센터·교육매체지원부 부장 장휘진 ▲ 교양교육원행정실 부장 김귀숙 ▲ 학예부장 배성환 ▲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이장욱 ▲ 정보인프라부장 장봉춘 ◇ 부장 전보 ▲ 연구지원2팀·연구지원3팀·산학구매팀·기술사업화센터 부장 현계환 ▲ 학사팀·교육혁신팀·혁신공유대학운영팀 부장 이경미 ▲ 공과대학행정실·공학대학원·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기술경영전문대학원행정
▲ 김필남씨 별세, 이학수(경남도교육청 홍보담당관 공보담당사무관)씨 모친상 = 30일, 경남 고성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7월 2일 오전 7시. ☎ 010-8503-1690
▲ 전광용씨 별세, 전영일(한국투자신탁운용 리테일마케팅본부 부장)·전미라씨 부친상, 신혜라씨 시부상, 박경중씨 장인상 = 29일, 빛장례식장 501호(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231), 발인 7월 1일 오전 8시 30분. ☎ 062-452-4000 ▲ 강학로씨 별세, 장성훈(마니아타임즈 선임기자)씨 장인상, 강도순·강해영·강해경 씨 부친상=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화정 명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7월 1일 오전 10시. ☎ 031-810-5444
<조달청> ◇ 부이사관 승진 ▲ 혁신조달과장 임헌억 ▲ 건축설비과장 박양호 ◇ 서기관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항수 ◇ 기술서기관 승진 ▲ 공정조달관리과 강구형 ▲ 우수제품구매과 권재령 ▲ 시설총괄과 신동헌 ◇ 직위승진 ▲ 차세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 통합추진팀장 송명근 ▲ 국제협력담당관 이봉규 ▲ 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장 이병철 ▲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김종화 ▲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과장 김태영 ◇ 과장급 전보 ▲ 차세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추진단장 전태원 ▲ 차세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총괄기획팀장 임영훈 ▲ 차세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시스템개발팀장 오연칠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삼환 ▲ 구매총괄과장 백호성 ▲ 혁신조달운영과장 김은라 ▲ 인천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전현철 ▲ 광주지방조달청장 김공진 <광주시> ◇ 2급 전보 ▲ 시민안전실장 박향 ◇ 3급 전보 ▲ 복지건강국장 이달주 ▲ 종합건설본부장 직무대리 이정석 ▲ 북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박상백 ◇ 4급 전보 ▲ 예산담당관 박갑수 ▲ 정보화담당관 김창영 ▲ 안전정책관 신동하 ▲ 비서실장 김대중 ▲ 교육청소년과장 송숙란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재우 ▲ 자원순환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에 발맞춰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가전제품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입니다. 환급 대상 제품은 TV, 에어컨, 제습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입니다. 7월 4일 이후 대상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에너지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시리얼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구매영수증 등을 준비해 한국 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환급받습니다.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해당 제품 구매부터 에너지효율 라벨, 제품 명판 촬영 방법, 구매인증서류 발급 후 실제 환급 신청까지 자세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11개 품목 450여 개의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으뜸가전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부의 10% 환급금 외에 삼성전자만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해당 제품 중 특별행사모델은 출고가의 최대 10%를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또 2개 이상의 AI 가전을 구매 시 품목당 최대 5만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는 ‘AI 패키지’에도 으뜸효율 가전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LG전자도 고객이 환급 대상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에 ‘으뜸효율 환급’ 표시를 부착, 전국 LG전자 베스트샵과 온라인 브랜드샵 등에서 판매합니다. LG전자는 환급사업에 발맞춰 ‘으뜸효율 가전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LG전자 멤버십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일러·에어로퍼니처·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합니다. 온라인 브랜드샵에서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전국 베스트샵에서 TV·냉장고·세탁기·스타일러·식기세척기 등 약 170개 ‘E-순환우수제품’ 인증 모델을 구독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당 최대 5만 포인트(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합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7670]은 4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4일 발표했습니다. 4일 민관합동조사단의 SKT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결과 발표 직후 긴급 이사회 등을 거쳐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유영상 SKT CEO는 "SK텔레콤 모든 임직원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객과 사회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은 침해사고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차단하는 '고객 안심 패키지'와 향후 5년간 총 7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는 '정보보호 혁신안', 2400만 SKT 고객이 모두 이용 가능한 5000억원 규모의 '고객 감사 패키지', '약정고객 해지 위약금 면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고객 안심 패키지'는 SKT가 지난 4월 침해사고가 발생한 이후 시행한 '유심보호서비스',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FDS)', '유심 교체'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5월14일 국내외 SKT 모든 고객들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완료했으며 FDS도 최고 단계로 격상 운영 중입니다. 지난달 19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약 900만 고객의 유심을 모두 교체했으며 이후 예약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신규 예약 고객의 유심 교체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SKT는 이에 더해 최신 사이버 위협까지 대응 가능한 글로벌 TOP 수준 모바일 단말 보안 솔루션 'ZIMPERIUM(짐페리움)'을 SKT에 가입 중인 모든 고객에게 1년간 하반기 중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유심 복제 피해 발생 시 필요한 경우 외부 기관과 함께 피해 보상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사이버 침해 보상 보증 제도'를 도입 예정입니다. 사이버 침해 관련 기업 보험 한도 역시 기존 10억에서 1000억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SKT는 향후 5년간 지난 침해사고에 대한 보호 조치와 함께 향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정보보호 혁신 방안을 담은 '정보보호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SKT는 투자·기술·거버넌스의 세 축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먼저 정보보호 투자 규모를 국내 통신·플랫폼 기업 중 최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SKT는 '정보보호 투자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는 원칙으로 향후 5년간 총 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 정보보호 인력을 영입하고 내부 전담인력을 육성하는 등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투자액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정보보호 기금 100억원을 출연해 정보보호 관련 유수 대학과 연계한 인재육성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정보보호 관련 거버넌스도 개편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조직을 CEO 직속으로 격상해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이사회에 보안 전문가를 영입하고 회사 보안 상태를 평가하고 개선하는 레드팀(Red Team)을 신설하는 등 사이버 보안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SKT는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 SKT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을 위해 고객신뢰위원회 자문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고객 감사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고객 감사 패키지' 대상은 7월15일 0시 기준 SKT 고객 및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을 포함한 약 2400만 고객입니다. SKT는 8월 통신 요금 50% 할인, 연말까지 데이터 매월 50GB 추가 제공, 멤버십 할인 확대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이 해지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가입 할 경우에는 별도 절차 없이 가입 연수, 멤버십 등급을 원상 복구해 제공합니다. 해지 고객은 해지일로부터 6개월 내 재가입 계획이 없더라도 기존 가입 정보를 원복할 수 있습니다. SKT는 침해사고 발생 전(4월18일 24시 기준) 약정 고객 중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 및 7월14일까지 해지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합니다. 위약금은 약정 기간 내 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제공 받은 할인 혜택의 전부 혹은 일부를 반환하는 금액으로 단말 지원금 반환금 또는 선택약정할인 반환금이 해당됩니다. 참고로 단말기 할부금은 단말기 자체를 할부로 구매한 대금으로 통신 서비스 약정과 별개의 구매 계약이기 때문에 위약금 면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위약금 면제는 기납부한 위약금을 신청하면 환급하는 형태로 진행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T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 유영상 CEO는 "믿고 기다려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와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 보안이 강한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이번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침해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리고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유럽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식 메뉴와 소스를 묶은 협업 모델로 독일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새로운 방식의 확장 가능성을 시험합니다. 각종 구설과 실적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보가 반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4일 외식 프렌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독일 유통업체 ‘글로버스’와 손잡고 유럽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이달 초부터 글로버스 본사가 위치한 상트벤델 지역의 하이퍼 마켓 매장 내 푸드코트에서 신규 비빔밥 브랜드 ‘코리안 백스 비빔밥’를 정식 론칭하고 판매에 나섭니다. 양사의 만남은 글로버스가 더본코리아에 비빔밥 브랜드와 메뉴 제작을 먼저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글로버스는 독일 내 60여개 하이퍼 마켓을 포함해 유럽 각지에 17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리테일 그룹입니다. 유럽 내 연매출 규모가 10조원에 이릅니다. 협업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코리안 백스 비빔밥을 통해 독자 개발한 핵심 소스가 현지에서 그대로 구현되도록 메뉴 개발 및 조리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글로버스 푸드코트의 현지 조리사가 독일산 식재료를 활용해 비빔밥을 직접 조리할 예정이며 더본코리아는 현지 직원 교육 및 한식 소스 공급을 맡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스를 중심으로 한 이번 유럽 진출은 기존 마스터 프렌차이즈(MF) 방식과 달리 점포 및 인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일관된 맛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버스 푸드코트에서 한식 메뉴를 판매하는 건 더본코리아가 처음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독일 론칭을 통해 유럽 내 한식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독일 시장을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테스트 베드로 삼고 향후 성과를 바탕으로 체코,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유럽 각국 주요 유통사들과 전략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비빔밥 같은 한식 메뉴를 선보이거나 한식 소스를 수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K소스 수출 사업도 확대합니다. 더본코리아는 K푸드 열풍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식 소스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48종의 수출용 소스를 운영 중인데 조만간 8종의 수출용 소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규 소스 중 6종은 이미 개발을 완료했고 나머지 2종도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신규 수출용 소스는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서 상시 활용 가능한 소스를 출시하며 온라인에서 먼저 판매될 예정입니다. 수출용 소스는 글로버스 푸드코트에 납품하는 소스와는 별개라는 설명입니다. 현재 더본코리아 산하의 프렌차이즈들은 브랜드명이나 상품 패키지에 백종원 대표의 사진이나 캐리커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만큼 향후 대형마트 등 유럽 주요 유통 채널에서 백 대표의 이미지가 담긴 K소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외 소스 수출은 단순한 글로벌 진출의 의미를 넘어 주가 반등을 노리는 더본코리아의 핵심 전략입니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한때 주가가 6만4500원까지 오르며 기대감이 실적으로 나타나는 듯했으나 이후 내리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최저점을 기록한 5월 27일(2만5300원)과 비교하면 주가가 60% 넘게 하락했습니다. 빽햄 논란을 시작으로 농약용 분무기 사용, 농지법 위반 의혹, 일부 제품 원산지 표기 오류 등 각종 논란과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백 대표는 각종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주 지원책 발표, 본사 지원 통합 할인전, 상생위원회 출범 등을 통해 점주와 주주 달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지난 5월 미디어 간담회에서 “더본코리아는 유통 사업에서 소스 개발 노하우와 관련해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스리라차, 타바스코, 굴소스처럼 전 세계인이 어디서나 한식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음식과 소스까지 퍼지고 있는 기류는 해외에서 활로를 찾고자 하는 국내 기업에 분명 긍정적입니다. 이미 CJ제일제당, 대상 등 대표 식품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위한 협상이 한창입니다. K컬쳐 인기에 힘입어 고추장, 쌈장, 불고기 소스 등을 베이스로 한 소스 수출에도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한 프렌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지금 K소스가 각광을 받는 건 한식 자체가 유명해진 영향이 크다"며 "'이것만 넣으면 떡볶이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식으로 높아진 한식의 인기에 덩달아 한국 소스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지 단순히 매운맛, 감칠맛 같은 개념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에서도 한국 음식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한식을 접하기에는 식당이 많지 않다 보니 소스에 대한 관심이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소스를 개발하고 납품하는 게 훨씬 외국 소비자들에 대한 접근성이 편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소스를 수출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우리가 눈앞의 실적에만 편승해 위기의 심각성을 간과한 게 아닌가?"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3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 최근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HD현대가 밝혔습니다. 권 회장이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하며 '위기'를 강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계에서는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입니다. HD현대는 지난 1분기 지주사 전환 후 최고 실적을 내며 재계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HD현대는 올해 1분기 매출은 약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286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1%나 영업이익이 올라갔습니다. 특히 HD한국조선해양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주하고 건조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이 859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이 무려 12.7%에 달했습니다. HD일렉트릭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를 크게 늘리면서 1분기 매출 1조149억원, 영업이익이 2182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덕분에 KB증권은 "자회사 실적이 빛난 역대 최대 실적"이라며 HD현대의 1분기 실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HD오일뱅크의 1분기 실적은 웃지 못했습니다.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정제마진이 줄어들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탓입니다. 권 회장을 비롯해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권 회장은 이렇게 서두를 꺼냈습니다. "우리가 눈앞의 실적에만 편승해 위기의 심각성을 간과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는 통상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고, 시간을 초과해도 좋으니 솔직하고 진솔하게 본인들의 생각을 말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권 회장은 "지금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앞으로 닥칠 불황과 위기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힘쓰되, 외부 변수에 흔들려 너무 조급해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경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D현대는 이날 회의가 권 회장의 주도하에 ▲중국 제조업의 비약적인 성장 ▲중동전쟁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권 회장은 사장단에게 리더로서의 책임감 있는 태도도 강조했습니다 권 회장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일수록 리더들의 역할과 판단이 더욱 중요한 만큼, 핵심이 무엇인지, 지금의 인적·물적 자원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가장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판단해 소신을 갖고 자신있게 행동해달라"면서 "직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며 "사장들이 직접 현장에 자주 나가 미흡한 점이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HD현대는 각사별 ‘경영현황설명회’를 통해, 이날 회의에서 논의 된 회사가 직면한 위험과 그에 따른 영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장단은 각 사의 핵심 경영구상을 공유하고 연초 세웠던 사업 목표를 냉철하게 분석, 하반기 실적을 집중 점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또한 부진한 사업군에 대해서는 사업 재편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수립해 즉시 시행하고 중장기 사업계획 역시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교촌치킨의 '배민 온리'(배민 Only·오직 배민) 협약이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배민 온리 협약을 예정 날짜에 맺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쿠팡이츠 입점을 철회하고 배민, 요기요, 땡겨요(공공배달앱), 교촌치킨 자체앱에만 입점한다는 협약을 배민과 협약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해당 협약을 통해 교촌에프앤비는 배민으로부터 교촌치킨 가맹점주의 중개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기로 했으며 배민은 경쟁사인 쿠팡이츠로부터 교촌치킨을 빼오겠다는 전략이었습니다. 양사는 이와 같은 내용의 협약을 이달 말까지 합의할 예정이었으나 협약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협약 무산에 대해 양사는 향후 방향성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당분간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업주 부담 완화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갈 것"이라면서도 "다만, 배민에 집중하고자 했던 기존 논의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더 청취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의 협업을 만들기 위해 추가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