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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엔 굴짬뽕이 제격’..오뚜기 굴진짬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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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6, 2017, 10:11:57

겨울 별미 ‘굴’이용해 프리미엄 굴짬뽕 선봬..굴엑기스·8가지 야채 건더기로 풍부한맛 재현

[인더뉴스 조은지 기자] 오뚜기가 겨울철 대표 별미로 꼽히는 굴짬뽕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굴진짬뽕’을 선보였다.


오뚜기가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신제품 ‘굴진짬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에 굴과 각종 야채를 육수에 우려낸 진한 굴향과 하얀 국물이 특징인 짬뽕라면이다.

‘굴진짬뽕’에 들어있는 액체스프는 각종 야채를 센불에 볶아 굴엑기스와 닭육수를 넣고 우려내 중국집 굴짬뽕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 쫄깃하고 찰진 면발은 얇은 ‘각(角)형면’으로 국물 배임성이 좋아 굴짬뽕과 잘 어울린다.


이 외에도 굴 모양의 굴맛 후레이크와 조미오징어·청경채·양배추·목이버슷 등 총 8가지 건더기가 들어가 굴의 진한 맛과 야채의 깔끔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굴진짬뽕의 불맛을 위해 마늘·피망·양파를 이용한 후첨용 유성스프도 함께 개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진짬뽕’에 이어 ‘굴진짬뽕’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추운 겨울철 진한 굴향이 가득한 굴진짬뽕만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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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cho.eunj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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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새로’,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 7억병 돌파

롯데칠성 ‘새로’,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 7억병 돌파

2025.09.15 09:51:2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2년 9월 처음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3주년을 앞둔 지난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7억병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새로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넘어섰으며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기록했습니다.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출시됐습니다.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또 연예인 모델 대신 새로 앰베서더 ‘새로구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새로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총 43편의 동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해 총 8600만여뷰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제로 슈거 새로, 새로 맛집은 새로, 얼굴 맛집은 새로구미’ 편은 약 1100만뷰를 넘어섰습니다. 다양한 광고 시상식에서도 인정받아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포함한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했습니다. 동시에 올해 4월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 2025’에서 크리에이티브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브랜드 체험형 팝업 스토어에 다이닝, 인근 상권과의 협업 마케팅을 결합한 ‘새로도원’을 운영했으며 약 5개월 동안 4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3주년을 맞은 새로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소주 성수기라 할 수 있는 4분기에는 ‘새로구미’의 확장된 세계관이 중심이 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새로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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