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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엔 굴짬뽕이 제격’..오뚜기 굴진짬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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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6, 2017, 10:11:57

겨울 별미 ‘굴’이용해 프리미엄 굴짬뽕 선봬..굴엑기스·8가지 야채 건더기로 풍부한맛 재현

[인더뉴스 조은지 기자] 오뚜기가 겨울철 대표 별미로 꼽히는 굴짬뽕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굴진짬뽕’을 선보였다.


오뚜기가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신제품 ‘굴진짬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에 굴과 각종 야채를 육수에 우려낸 진한 굴향과 하얀 국물이 특징인 짬뽕라면이다.

‘굴진짬뽕’에 들어있는 액체스프는 각종 야채를 센불에 볶아 굴엑기스와 닭육수를 넣고 우려내 중국집 굴짬뽕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 쫄깃하고 찰진 면발은 얇은 ‘각(角)형면’으로 국물 배임성이 좋아 굴짬뽕과 잘 어울린다.


이 외에도 굴 모양의 굴맛 후레이크와 조미오징어·청경채·양배추·목이버슷 등 총 8가지 건더기가 들어가 굴의 진한 맛과 야채의 깔끔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굴진짬뽕의 불맛을 위해 마늘·피망·양파를 이용한 후첨용 유성스프도 함께 개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진짬뽕’에 이어 ‘굴진짬뽕’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추운 겨울철 진한 굴향이 가득한 굴진짬뽕만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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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cho.eunj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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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美 사우스 캐롤라이나 진출…미국 동남권 공략 속도

BBQ, 美 사우스 캐롤라이나 진출…미국 동남권 공략 속도

2025.11.05 10:33:1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BBQ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매장을 열고 미국 50개주 전역 진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출점으로 BBQ는 미국에서 33번째 주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플로리다, 앨라배마, 조지아 등 동남부 주요 거점을 확보한 데 이어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확장하며 동남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인구와 소비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기준 인구는 약 547만명입니다.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률도 미국 내 상위권인 만큼 시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BBQ 인디언랜드점’은 약 12평 규모 카페형 매장으로 골프 클럽과 주거 단지 인근에 자리했습니다. ‘골든 오리지널’, ‘허니갈릭’ 등 대표 메뉴와 함께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도 선보입니다. ‘BBQ 그린빌점’은 배달·포장형 매장으로, 대학과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에 들어섰습니다. BBQ는 뉴욕 맨해튼을 시작으로 텍사스,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넓혀왔으며, 지난해에만 4개 주에 신규 진출했습니다. 올해도 유타, 오리건에 이어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출점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세가 뚜렷한 지역으로, 미국 동남권 확장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번 진출을 통해 미국 전역 출점 목표에 속도를 내고, ‘K-치킨’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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