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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과 범농협 ‘아침밥 먹기 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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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5, 2025, 12:08:44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건강한 아침 식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위해 소속 프로골프단과 함께 ‘아침밥 먹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범농협 차원의 행사로,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박서홍 농협 농업경제 대표,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NH투자증권 소속 프로골프단도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박민지 프로, 이가영 프로, 정윤지 프로, 김시현 프로는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했고, 아침밥 먹기를 알리는 콘텐츠 촬영과 팬 사인회도 진행했습니다.

 

농협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과 건강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NH투자증권도 범농협의 일원으로 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본사 건물 입주 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를 홍보하고, ‘N2, 米 간편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5월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행복미(米) 밥차’를 운영하며 선수들과 캐디들에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했고, 수해 복구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쌀을 적극 활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예로부터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처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스포츠 선수들에게 아침밥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면서 “든든한 아침밥과 함께 우리 스포츠단 선수들이 KLPGA 투어 마지막까지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어려운 여건의 농업농촌과 우리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일원으로서 우리 쌀 소비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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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기자 hskim@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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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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