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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개인투자자 자산전략보고서 ‘메인디쉬, 사이드디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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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9, 2025, 09:07:31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자산전략보고서 ‘메인디쉬, 사이드디쉬’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자산전략 보고서는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지난해 7월부터 분기마다 개인투자자를 위해 발간하고 있으며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을 넘어 원자재, 비트코인 등 대체자산까지 분석대상을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다양한 자산을 크게 핵심(Core) 자산과 위성(Satellite) 자산으로 분류하고 자산별 투자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미국주식과 채권을 핵심자산으로 분류해 이유를 설명했으며 부동산자산은 거주목적일때는 핵심자산으로, 추가적인 투자목적일 때는 위성자산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제언합니다.

 

더불어 주식과 채권뿐 만 아니라 비트코인 역시 떠오르는 핵심자산으로 분류해 장기투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와 원전 확대로 인해 화석 연료 입지가 축소되고 있어 에너지 중심 원자재투자에 관한 관심을 줄여 나가는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CEO 레터’를 통해 “새로운 투자 환경에 변화가 생기면 투자 목적에 맞는 분산포트폴리오(Core)에 대부분 투자하면서, 일부자산(Satellite)으로 새로운 자산에 투자하라”며 “이를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를 풍부하게 할 수 있고 개인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투자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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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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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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