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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쿠웨이트 최종 격돌…쿠팡플레이, 2연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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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2, 2025, 11:06:12

6일 오전 2시 이라크전·10일 오후 7시 쿠웨이트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플레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마지막 두 경기(9·10차전)를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쿠팡플레이는 한국시간으로 ▲6일(금) 오전 2시 이라크전(바스라국제경기장)과 ▲10일(화) 오후 7시 쿠웨이트전(서울월드컵경기장)을 포함한 전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쿠팡플레이에서 아시아 18개국이 참가하는 최종 예선 라운드의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2연전은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으로 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손흥민, 파리 셍제르맹(PSG) 소속으로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이강인을 비롯해, 이재성, 황희찬, 설영우, 양현준 등 시즌을 마무리한 유럽파들이 총출동합니다. K리그1 득점 1위(11골) 전진우는 첫 태극마크를 답니다.

 

현재 B조 1위(4승 4무, 승점16)를 기록 중인 대한민국은 단 1무만 거둬도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첫 경기는 조 3위 이라크(3승 3무 2패)와의 원정 경기로, 무승부만 거둬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후 대표팀은 한국으로 돌아와 B조 최하위 쿠웨이트(5무3패)를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종전을 치릅니다.

 

중계는 한준희·이근호 해설위원이 나섭니다. 이라크전은 쿠팡플레이에 새롭게 합류한 양동석 캐스터가, 쿠웨이트전은 윤장현 캐스터가 호흡을 맞춥니다. 이라크전 킥오프 1시간 15분 전, 쿠웨이트전 1시간 전부터는 ‘프리뷰 쇼’가 진행됩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의 전 경기 생중계 및 다시보기, 하이라이트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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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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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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