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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 개편…고객 쇼핑 경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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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1, 2025, 12:02:23

맞춤형 UX·UI 개선으로 이용 편의성 대폭 향상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상㈜(이하 대상)은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의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을 개편하며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정원e샵’을 운영하며 그룹사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제품까지 입점시키며 식품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화면 구성 최적화, 직관적인 혜택 제공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정원e샵은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와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주요 상품 노출 수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려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프로모션 및 쿠폰 정보를 상단에 배치해 정원e샵의 풍성한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더욱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할인 금액을 명확히 표시했습니다. 장바구니에서는 무료배송까지 필요한 금액을 안내해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상품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디자인 개편도 눈길을 끄는 대목. 대상그룹 CI의 7가지 컬러를 활용해 통일성을 높였으며, 종가, 청정원 등 브랜드별 대표 컬러를 반영해 개별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메인 페이지에서는 대상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노출해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손영후 대상 Mall사업팀장은 “정원e샵 이용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쇼핑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정원e샵만의 차별화된 식품 전문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상㈜은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정원e샵’에서 계열사 브랜드뿐만 아니라 외부 경쟁력 있는 제품까지 판매하는 종합 식품몰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ON’,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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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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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대한민국 혁신대상’ 23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

코웨이, ‘대한민국 혁신대상’ 23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

2025.06.25 16:02:11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2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서비스 부문에서 차별화된 혁신 성과를 낸 기업과 제품에 수여됩니다. 코웨이는 2002년 첫 수상 이후 현재까지 총 33개 제품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아이콘 프로 정수기’와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수상 제품에 선정됐습니다.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터치형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온도·용량·제조법 정보를 자동 안내하는 레시피 모드를 통해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고도화된 기능 제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 휴식, 회복의 세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로 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안마의자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회전식 바퀴 적용 모델 ‘무빙형’은 이동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23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은 코웨이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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