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dustry 산업

씨큐비스타 "차세대 보안 절대 강자로 도약할 것"

URL복사

Wednesday, January 22, 2025, 08:01:50

2025 비전 포럼 통해 글로벌 보안시장 공략 박차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씨큐비스타(CQVista)가 2025년을 ‘수출 도약의 해’로 선언하며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개최된 ‘2025 비전 포럼’을 통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확대와 관계사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사이버 보안시장 동향과 글로벌 정세 변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씨큐비스타는 차세대 NDR·FDR 보안 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를 다양한 산업 환경에 맞춰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IoT 보안 제품 ‘IoTCYBER’의 안정화 작업과 함께, 암호화 트래픽을 복호화 없이 실시간으로 보안 관제할 수 있는 ‘PacketCYBER EVA’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CloudCYBER’의 2026년 상반기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 등으로 보이지 않는 사이버 전쟁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씨큐비스타의 ‘패킷사이버’는 금융, 국방, 공공 분야 등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영역에서 신속하고 정교한 위협 탐지 및 대응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