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Zoom in 줌인

미래에셋生 "고객님 저희가 가겠습니다"

URL복사

Tuesday, January 14, 2014, 11:01:48

'찾아가는 진심서비스' 실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진심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08년부터 찾아가는 FC 업무대행 서비스를 통해 거리가 멀거나 바쁜 일상 때문에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업무처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시행하는 찾아가는 진심서비스찾아가는 FC 업무대행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담당 FC가 모든 고객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찾아가는 진심서비스에서는 보장 혜택을 꼼꼼하게 설명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 집주소, 연락처 등 고객정보 변경시 업데이트 금융환경이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보장 분석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4대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보험만기 또는 연금개시가 다가오는 경우나 보험료 납입이 완전히 끝났을 경우 등 조언이 필요한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때 방문을 통해 맞춤 서비스와 소정의 선물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진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31일까지 응모기간 중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가족여행경비 100만원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상도 미래에셋생명 고객만족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진심을 담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배너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