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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북스] 생성형 AI로 나만의 업무비서 만들기 <회사에서 몰래보는 일잘러의 AI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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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24, 2024, 22:11:19

피넛·한준구 지음/264쪽/무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언론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바로 AI(인공지능)입니다. 이 중에서도 생성형 AI는 텍스트와 오디오, 이미지 외에도 동영상 형태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으로 글로벌 IT회사들이 사활을 걸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픈AI의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의 제미나이, 네이버의 클로바X 등 다양한 생성형 AI들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몰래 보는 일잘러의 AI 글쓰기>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를 업무능력 향상의 도구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친근한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입니다. 신입사원인 화자를 등장시켜 회사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업무와 관련 문서 작성을 생성형 AI로 작성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문서 작성 외에도 리서치나 고객 리뷰, 파일 취합 등 시간이 필요한 단순노동을 생성형 AI로 자동화하는 방법 등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풀어냈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법을 다뤘지만 새내기 직장인이 회사에서 하는 일들을 알고 싶을 때, 회사의 업무 패턴들을 이해하는 데도 좋은 참고서가 되도록 다방면에 걸쳐 요점을 확실하게 정리한 것도 책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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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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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2025.11.03 10:25:0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증시로 향했던 자금이 '국장(국내 주식시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코리아 랠리'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지수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상장한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이 올해들어 순자산 4조9604억원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모든 ETF 가운데 올해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이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수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와 함께 순자산 10조원도 돌파하며 국내 주식형 ETF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을 필두로 AI, 전력, 조선, 방산, 원자력 등 국내 주식시장을 이끌어가는 산업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란 설명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복귀로 자금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1조원을 돌파해 1조9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은 국내 첫 ETF로서 투자자와 함께한 오랜 역사와 23년동안 검증된 운용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높은 유동성과 낮은 괴리율(시장 가격과 순자산 가치 차이)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주식시장이 전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상황에서 KODEX 200 ETF 역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며 "연초 이후 수익률 85.3%를 기록했고 최초 상장 이후 1064%(10배)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을 넘어서까지 KODEX 200은 투자자들의 핵심 자산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코스피 랠리 속에서 KODEX 200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은 투자자들이 가장 기초적이고 검증된 시장 대표 지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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