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tock 증권

아우딘퓨쳐스, 세븐틴 에스쿱스와 ‘네오젠’ 마케팅 박차

URL복사

Wednesday, November 20, 2024, 17:11:43

브랜드 필름 ‘파인드 유얼 프리덤’ 공개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네오젠은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븐틴 에스쿱스'와 함께한 브랜드 필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네오젠은 에스쿱스와 함께한 브랜드 필름 '파인드 유얼 프리덤(Find Your Freedom)'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자유로움 속의 감각적인 아름다움,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우아한 비주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은 시작과 함께 팬들의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젠은 젠지세대의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SNS(소셜미디어) 및 유튜브, 카메라앱 등 2030 타겟을 사로잡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또한 젊은 세대와 글로벌 여행객의 방문이 높은 강남, 잠실, 홍대, 합정 등 주요 지하철 역사와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등 서울 주요 랜드마크를 세븐틴 에스쿱스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으로 장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비현실적 아름다움의 대명사 세븐틴 에스쿱스와 함께 네오젠이 선보일 첨단 바이오 기술력의 이상을 표현했다"며 "에스쿱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배너

[3분기 실적] GC녹십자, 분기 매출 6000억원 첫 돌파

[3분기 실적] GC녹십자, 분기 매출 6000억원 첫 돌파

2025.11.03 17:03:5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0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분기 매출이 6000억원을 넘긴 것은 창립 이후 처음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입니다. 회사는 알리글로(면역글로불린제제)와 처방의약품 매출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리글로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해 올해 분기별 증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GC녹십자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해 상반기 수출 물량을 확대해 현지 재고를 확보했으며, 4분기에는 내년 판매 물량 선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336억원 ▲백신제제 919억원 ▲처방의약품 1702억원 ▲일반의약품·소비자헬스케어 340억원입니다. 독감백신은 올해부터 3가로 전환됐고, 헌터라제는 상반기 해외 공급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지만 3분기 누적으로 이미 전년 연간 매출의 96%에 도달했습니다. GC녹십자가 올해 1월 인수한 미국 ABO플라즈마는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조기 개소와 중장기 투자 비용 반영으로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연결 자회사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GC셀은 매출 45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를 줄였고,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각각 264억원, 423억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의 CMO 권리 확보 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대상포진백신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큐레보는 두 자릿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