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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生, 50~80세 '무심사 실버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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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3, 2014, 10:01:47

(무)하나바로 OK 실버보험..TM으로만 가입가능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하나생명이 50세부터 80세까지 가입가능한 무심사 보험을 선보였다.

 

하나생명(대표 김태오)은 고령자 전용 무심사 보험인 ‘()하나바로 OK 실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사망보장만을 주 계약으로, 나이와 병력에 관계없이 50~80세 고령자가 무심사로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과 1000만원이며, 보험 기간은 7년과 10년 만기 2가지다. 보험 만기 시 5년 단위로 갱신하게 된다.

 

보험금은 계약일로부터 2년 이후 사망 시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최초 계약 이후 2년 이내 일반 사망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만 돌려받을 수 있는데, 재해로 인한 사망한 경우에는 정상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본인 확인절차를 거치거나 자녀가 대리 상담한 뒤 부모의 승인만으로도 가입승인이 가능하다.

 

김성수 하나생명 영업마케팅부 부장은 나이와 병력 때문에 보험가입이 불가능했던 노년층이나 본인의 장례비 정도는 스스로 마련하고 싶은 노년층이 주요 가입 대상이라며 저렴한 보험료의 순수보장형 상품이어서 큰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이체시 보험료 1% 할인되며, 피보험자가 하나생명의 다른 보험에 가입하여 유지하고 있을 경우 추가로 0.5% 할인된다. 근로소득자는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 연 1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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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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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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