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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아이미루’ 점안액 앰베서더 배우 주현영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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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5, 2024, 13:07:40

유한양행·라이온코리아 공동 마케팅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라이온코리아와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의 앰버서더로 배우 주현영을 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 콘셉트는 ‘피로를 유발시키는 귀여운 방해꾼’으로 아이미루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직장인편(침침함) ▲소개팅편(콘택트렌즈) ▲도서관편(충혈)등 총 3편으로 구성됐습니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아이미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페이지, 라이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화보 이미지 등 새로운 앰베서더와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아이미루 점안액은 라이온코리아가 수입 및 유통하고 유한양행이 위탁 판매하는 제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이미루 40EX 골드’와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는 국내 최초 비타민A가 함유된 기능성 점안액입니다.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는 하드렌즈는 물론 소프트렌즈(컬러렌즈 제외) 착용 중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미루 마케팅 담당자는 "배우 주현영이 콘택트렌즈를 주로 사용하는 MZ세대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코믹한 콘셉트의 광고를 통해 MZ세대를 비롯해 눈에 피로를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아이미루가 친숙하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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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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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GC녹십자, 분기 매출 6000억원 첫 돌파

[3분기 실적] GC녹십자, 분기 매출 6000억원 첫 돌파

2025.11.03 17:03:5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0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분기 매출이 6000억원을 넘긴 것은 창립 이후 처음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입니다. 회사는 알리글로(면역글로불린제제)와 처방의약품 매출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리글로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해 올해 분기별 증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GC녹십자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해 상반기 수출 물량을 확대해 현지 재고를 확보했으며, 4분기에는 내년 판매 물량 선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336억원 ▲백신제제 919억원 ▲처방의약품 1702억원 ▲일반의약품·소비자헬스케어 340억원입니다. 독감백신은 올해부터 3가로 전환됐고, 헌터라제는 상반기 해외 공급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지만 3분기 누적으로 이미 전년 연간 매출의 96%에 도달했습니다. GC녹십자가 올해 1월 인수한 미국 ABO플라즈마는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조기 개소와 중장기 투자 비용 반영으로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연결 자회사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GC셀은 매출 45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를 줄였고,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각각 264억원, 423억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의 CMO 권리 확보 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대상포진백신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큐레보는 두 자릿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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