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푸르덴셜生, 자산관리 전문 서비스 센터 열어

URL복사

Thursday, January 02, 2014, 17:01:48

'웰스매니지먼트 센터' 통해 상속증여·가업승계 등 서비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푸르덴셜생명(대표 손병옥)서울 역삼동 푸르덴셜생명 본사에서 푸르덴셜생명 웰스매니지먼트 센터 (Wealth Management Center)’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웰스매니지먼트 센터는 앞으로 상속증여와 가업승계 설계, 개인 재무설계, 법인 재무설계 등 체계적인 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은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3, 무사 1명 등 재무관리 전문가들을 통해서 개인이나 법인의 재무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웰스매니지먼트 센터의 서비스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와의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웰스매니지먼트 센터가 더 많은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행복한 노후와 은퇴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최근 고객의 소중한 계획들이 끝까지 잘 지켜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기업철학을 담은 지켜야 Plan’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어 이번 웰스매니지먼트 센터 오픈을 계기로 가장 신뢰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푸르덴셜생명은 현재 상속증여와 노후은퇴에 대한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자산승계, 은퇴, 노후설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방안을 제안하는 명가시조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올해 명가시조는 서울,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약 10회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원과 공동으로 금융보험전문가과정20124월에 개설, 올해까지 400여명의 노후은퇴설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