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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중국 진출로 실적 성장 기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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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8, 2023, 08:11:39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8일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중국 진출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7만 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3분기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7% 감소한 34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적자 180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영업적자 추정치 152억원을 하회했다고 전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쿠키런:오븐브레이크> 매출은 견고했지만 <쿠키런:킹덤>의 하향 안정화는 지속됐다”며 “전반적인 비용통제는 진행되고 있어 인건비는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쿠키런:킹덤>의 중국 출시를 시작으로 데브시스터즈의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텐센트가 한국산 게임을 정상적으로 출시하고 있고, 중국 SNS 마케팅도 진행되면서 출시 불발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다양한 신작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출시될 예정”이라며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탄탄한 스토리로 IP 세계관을 확장하는 것이 중장기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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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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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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